중3 때 마지막으로 연애했고 여고 다니는데 여자 애들이랑 노는 게 너무 재밌는 거야!! 그래서 연애할 생각은 꿈도 안 꿨고 거기다 재수까지 했서 애인 생기는 거 아직 상상할 수 없지만 생기면 즐거울 것 같긴 햇 ^w^ 근데 일단 내가 가장 두려운 건 ㄱㄱ에 대한 거야... 몇몇 익들은 일단 사귀어 보고 얘기하라구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난 일단 ㄱㄱ 자체가 너무 두렵고 하고 싶지도 않아 딱히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닌데 언제부턴가 내 안에 그런 생각들이 형성돼 있더라구 근데 문제는 일단 내가 그 생각을 별로 바꾸고 싶은...? 바꿀 뜻이 없어 정말로 사랑하는 남쟈칭긔가 생기면 할 수도 있겠지 근데 쫌 오래 사귀구 난 뒤에 하고 싶거던? 근데 인터넷에 찾아 보니까 이런 내 가치관과 비슷한 남쟈친긔를 찾는 게... 쫌 많이 힘들 것 같더라구 그래서 혹시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가졌던 익들은 어떻게 살구 있는지 궁금해서,,, 아니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행동해 가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익이 있나 궁금해서 글 끄젹여 밧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