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놀러가는거 약속잡을때 간호사애들 오프날에 맞추고있당..
물론 난 규칙적인 생활하구 걔네는 아니니깐 이해는 하겠는데 이게자꾸 반복되니까
이걸 당연시생각하는거같기도 하구 ... 뭔 계획같은거할때도 본인은 바쁘고 밤낮바뀌는일 많아서
계획짜기 힘드니까 너가 하자는대로 다 하겠다고 해놓고 뭘 알아보는 척만하는거같으뮤ㅠ
원래이런애들아닌데 병원취직하고 이러니까 진짜 일이바빠서그런가 좀 안쓰럽기도하구...
요즘 좀 현타온다... 이렇게 멀어지는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