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노트북에 자기맘대로 네임펜으로 이름 적어놨는데 화나는 거 정상?

왜 나한테 언질도 안하고 본인 멋대로 적어ㅇ놓은 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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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이름.... 비닐도 아니고 그냥 본품에다 크게 적어놨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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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잊어버릴까봐 전화번호랑 적어놨다는데 이게 내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 가 험한 말도 못하겠고 진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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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 진짜 화나진짜 내 이름하고 전화번호랑 감사합니다까지 적어놨어 진짜ㅋㅋㅋㅋㅋ 나쁜 의도가 아니란 걸 알겠어서 더 빡쳐

[익인3]

매우 정상....

[글쓴이]

진짜 엄마라서 험한 말도 못하겠고 엄마는 나한테 그러면 잊어버리면 어떻게 할 거냐고 도리어 화내 내가 화나야되는 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