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과인데 내가 번호가 또 뒤라서 대기시간하고 면접시간하고 세시간넘는데 우리엄마 계속 건물밖에서 나 기다렸데 주말이라 동생이랑 같이갔는데 동생한테는 카페가서 따뜻한거 마시라하고 엄마는 안넘어갈꺼같다고 롱패딩은 무슨 코트하나 입고 기다렸데ㅠㅠ나 방금 동생이 가르쳐줬는데 눈물남ㅠㅠㅠ근데 나 나오자마자 잘봤냐고물어보고 그럭저럭봤다고 하니까 너무 수고 했다고 안추웠냐고 동생한테 롱패딩들고오라고 해서 바로입혀줬는데ㅠㅠㅠㅠ방금 엄마랑 싸웠는데 싸우고 방들어오니 동생이 말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