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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3l
이 글은 4년 전 (2019/12/16) 게시물이에요
내가 그런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특히 아빠한테 쌓인 게 너무 많아서 아빠랑은 거의 보지도 않고 얘기도 안 하는 상태고 엄마는 뭐 나는 딱히 없다고 생각하는데 분명 속에서는 쌓인 게 있을 것 같아 암튼 그래서 나는 내 생각을 똑바로 말해야 하거나 이런 상황이나 뭐 혼나거나 싸우는 상황이나 진지한 상황이나 이러면 그냥 눈물부터 나더라 어렸을 때부터 ! ! 이게 정말 나는 정말 안 울고싶고 말하기 전에 오늘은 절대 안 운다고 다짐하고 말하는데도 그냥 주르륵 흐르더라구 .... 부모님 외에 다른 사람들이랑 말할 땐 항상 이렇진 않은데 가끔 이러는 것 같기두 하넹 내일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가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그 상처들이랑 관련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혹시 나처럼 말 시작하면 눈물부터 나는 익들 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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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야나
4년 전
글쓴이
헉 익이니도 말할 때 눈물부터 나 ?!?????
4년 전
익인7
오히려 다른사람하고 얘기할때 그러더라고... 트라우마가 있어서 진짜 악질들한테 당할때 울기부터하는것같아 진짜고치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와 이거 진짜 답답하겠다 나는 진짜 똑바로 똑부러지게 말하고 싶은 건데 마음이랑 눈물샘이 안 맞는 거자나 진ㅋ자 너무 화나 왜 내 몸이 내 맘대로 안 되는 건데
4년 전
익인10
나는 거기다가 할말 나중에 생각나서 혼자 부들부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눈물부터 나는 트라우마 없이 똑부러지게 말 하게 자란 것도 인생에 복이다 진짜 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10에게
나도 나중에 생각하고 아 이 말도 했어야 했는데 .... 이래 ㅠㅠㅠ 맞아 진짜 그거 너무 큰 복이야 그렇게 울면거 진짜 온갖 생각 다 들어 그 상대가 나 되게 바보로 볼 것 같구 하

4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에휴 두명의 악질 앞에서 나 혼자 처울고... 진짜 그렇게 여러번 이용당하고 무시당해놓고 그뒤로 1년을 같이 일했었는데 ... (학교임) 잠깐 내가 톡 잠수탄 후 몇년뒤에 기어코기어코 내 톡 찾아내서 단톡방 초대하대? 지금도 그 단톡방에 8명 잘만 놀드라. 신기하더라. 다른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한 3명 때문에 5명 버리고 무시때린다. 얼마전에 실수로 단톡방 클릭했는데 0이더라? 나만 안봤던거지... 대놓고 적으로 만들 사람들은 아니라서, 무시때리고 나쁜놈 되든 카톡방 나오고 나쁜놈 되든 그게 그거니까 걍 나의 마지막 1이 지워졌든 말든 다시 그방 클릭 안하고 무시했어. 신경쓰였지만 알빠야 하면서..(많이 성장함) 나중에 강퇴를 하던지 말던지 ㅎ..... 고작 이정도도 진짜 나는 많은 성장이다...

4년 전
글쓴이
16에게
헥 그러면 그 카톡방에 아직 있는 거야 ?!???? 불쾌해......... 그 사람들도 참 그러고 싶을까........ 세상 참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사람들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다 나두 남이 보면 좋게 안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암튼 이래서 우는 거 고쳐야 돼 빈틈 보여주면 바로 만만하게 보자나 나도 익이니처럼 신경쓰이는데 쓰지말자 쓰지말자 이렇게 해서 애초에 그런 거에 관심도 안 주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뭔 서리지 아무튼 ...

4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와 진짜 쓰니 말 한줄 한줄이 다 그냥 내가 하고 다니는 말이야 진짜!!! 신기... 진짜 빈틈 보여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만만하게 봐섴ㅋㅋ 1~2년을 만만하게 보였다... 만만하게 보인다는걸 모르는 듯 살았는데 그 모든게 끝났을 때 모든 걸 깨달았지... 그 카톡방 나머지 5명이랑은 잘지내고 싶지만 따로 만나면 몰라도 그 8명이란 단체 속에서는 절대로 정상적인 관계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전체를 버릴 수밖에 없었어... 따로 불러서 털어놨다가 아마 그들이 나를 이해는 아주 잘 할테지만 이상한 말 돌면 또 ...ㅋㅋㅋ// 진짜 내가 그래도 조금은 성장했나보다 쓰니가 그렇게 말해주는거 보면 ㅠㅠㅠㅠㅠ 고마우이 ㅠㅠ오늘의 후회는 알바 붙어놓고 첫출근에 갑질당하고 짤렸는데 "안녕히계세요" 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나온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그런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고 하시지만.. 엄마말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변하고 싶은 노이로제(?)에 나혼자 부들부들댄다!!! 막 어떻게 했어야 맞는걸까 생각하게 되고...

4년 전
글쓴이
18에게
뿌앵 익이니 오늘도 수고 엄청 많았네 ~~~~!~!~~~~! 익이니도 나도 분명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작았을테지만 커져가는 트라우마? 뭐 그런 거에 너무 갇혀사느라 정작 중요한 걸 놓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당 .... 익이니 어머님 말씀처럼 스트레스 안 받고 싶고 받을 필요 없는 것도 아는데 그게 제 맘대로 안 되는걸요 ㅠㅠ 이미 지나간 거 후회하지 않고 싶은데 자꾸 생각나는 걸요 ㅠㅠ 근데 진짜 내가 이런 성격으로 태어난 건지 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런 거에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하다 ㅠㅠㅠㅠ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할 말은 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어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맞아 진짜 분명 그런 사람들이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 진짜 자주 생각해 렬루다가.... 물론 그런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이기적이긴 한데 안 이기적이어도 그런 사람이 있으니까 ㅠㅠ 뭘 하나 사도 부당한 일 당했으면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따지고...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아빠 안그러는데...ㅠㅠㅠ) 상대가 얼렁뚱땅 물타기 할때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았잖아요" 부터 해서 막 몇십초 생각 안하고도 사실대로 그리고 무시당하는거 넘어가지 않고 또박또박 말할수 있으면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19에게
우리 할 ! 수 ! 있 ! 어 ! 난 오늘 정신과 상담 다녀왔는데 허무하더라 .... 무슨 해결책이 그냥 ‘아빠랑 잘 지내보도록 노력하세요.’ 이건데 .... 의미 없다 정말 ㅠㅠㅠㅠㅠ 약간 돈낭비 한 느낌이다 ㅠㅠㅠㅠㅠ ✰ 당하지 않고 살기 ✰

4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해결책이 좀 많이 별론데? ㅋㅋㅋㅋ 정신과의사되기 되게 쉽다 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정신과로 보이는데 ㅋㅋㅋㅋ (사실 나도 병원은 아니지만 상담갔을 때 도움 별로 안됨 차라리 주위사람들이 도움됨 지금 생각해도 실망스럽다) 고생했어 ㅠㅠ 우리둘다 인생중에 괜찮은 상담기관이나 정신과 만나는 날이 오길... 별표쳐놓은거 진짜 내 머릿속의 별표인걸?? 종종 생각이 드는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어떻게 말해야될지를 모르는게 아니라... 1.그렇게 대처하면 내가 나쁜사람인건지, 아닌건지 스스로 정확히 판단이 안되서 그것땜에 행동으로 절대 안옮겨지는 문제 2.그 뒤에 어떤 일이 벌어지거나 어떻게 공격을 당할지가 걱정되는것같아... 지금은 내가 반박해도 상대가 또 신박한 논리를 들고나오면 그땐 어떡하지 싶은
1, 2 그 자체가 바로 아빠한테 받은 트라우마의 실체인거같음
이거에 대한 적절한 해결방안이 있을까?... 모르겠어 그냥 내 능력 안에서는 이렇게 하려고 1은 쌩깐다. 그걸 판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2도 쌩깐다. 당연히 당하게 될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면 각 재서 걍 무시한다. (드물지만 아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카톡처럼.. 이럴땐 걍 안봐버린다. 물론 미리보기 한줄이라도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차단부터)
현재까지의 나의 방법은 이러타...

4년 전
글쓴이
20에게
맞는 말이다 ..... 대처하는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되겠지 싶은데 저런 쓸 데 없는 걱정 때무네 아무 것도 안 되는 거 근데 어휴 근데 난 또 소심해서 진짜 생각한대로 행동해도 그 뒤에 아 이러지 말 걸 ... 그러면서 되게 신경쓴다 그 하루를 그렇게 신경쓰면서 버리는 것 같아 그렇다고 내 생각대로 행동 안 한대도 그러면 또 안 한게 신경쓰이고 ^^.... 분명 내가 한 마디 해도되는 상황인데 못하는 거 너무 답답해 !!!!!!!!!!!!! 진짜 아예 안 보고 안 듣는 거 말고는 이런 걱정 안 할 수 있는 방법 없는 것 같아 그러다보니까 자꾸 뭔갈 배척하고 밀어내고 그런다 ㅠ ㅠ ....

4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공감 ㅠㅠ 아 그렇게 말하는건 사가지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건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했다. 막이런거... 다른 똑똑한 사람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은 이거보다 훨씬 더 적절하게 말했을텐데... 난 감정적이고 사가지없는... 생각이 떨어지는 인간인가봐 이러면서.. 자꾸 뭔갈 배척하고 밀어내고 그러는거... 사실 나도 인간관계 복잡하게 넓은 인간이었다가 큰사건 터지고나서는 아예 카톡도 안했었다가 몇년 지나니 가까운 사람들은 다시 만나게 되더라고... 아니면 새로운 한두명이랑 가까워지거나... 뭔가를 자꾸 배척하는게 지금도 있는데... 내 삶의 과정의 일부인 걸까///ㅎ.ㅎ,ㅎ... 모르겠당.. 근데 확실히 보통 우리를 공격하는 인간들은 우리의 저런 스스로 말해놓고도 스스로 자괴감 느낄거란 심리 자체를 잘 알고 이용하는것같음! 그땐 몰랐는데... 옛날 생각 하다보면 이 생각에 도달하면서 열불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
나이먹고 아빠한테 눈눈이이로 나가서 "너 진짜 죽는다" 무섭게 이러면 "죽여~ 죽여~" 막이래버리고.. 그랬더니 아빠가 달라짐 아빠랑은 눈물부터 나기보다는 나도 똑같이 해줘야 한다는 마음때문에 똑같이 해주고 다행히도 내방이 옥탑방인지라 말 길게 안하고 나와서 내방 가버리면 끝이라서 ...
4년 전
글쓴이
너무 속상해 상담은 안 받아봤지 ..?
4년 전
익인9
역대급 악질인간한테 당했을때 막 불안증세 심해서 청심환먹고 그 사건으로 상담받은 적은 있는데 ... 1시간 안된것같은데 7만원인가 9만원인가 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들어주기만 하시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이 복잡하다고 느꼈는지... 상담받으면 좋을텐데 이게 너무 인생 여기저기 잘 안보이게 들어가있느것처럼 느껴져 트라우마가
4년 전
글쓴이
맞아 나두 이럴까봐 상담해서 뭐가 달라지겠어..? 싶긴 한데 그래도 일단 내가 지금 마음을 풀어줘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더 늦기 전에 받아보긴 받아보랴구 .... 지금까지 트라우마 이런 거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예약 잡고나니까 생각 너무 많아지드라 ...
4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진짜 잘했어 ㅠㅠㅠ 진짜 상담가서 울기만 하는사람 많다던데 (나도 아마 그럴듯) 그 순간만큼은 또 일말의 자괴감 느낄거고... 또 처울고 앉았네 이러면서 ㅠㅠ 난 아직 요즘엔 또 망치로 얻어맞은 일이 없어서 안가지만 꼭 잘되길! 진짜 우리같은 사람들은 꼭 망치로 얻어맞아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게될수가 있는 불쌍한 사람들인것같아... 말이 좀 이상하지만

4년 전
글쓴이
14에게
잘 알아들었서 !!!! 그래두 우리 극복하자 꼭 꼭 꼭 과거는 다 떨쳐내고 행복하게 살자 익인아 💗💗💗

4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응응 나는 아직 안가지만 익인이 꼭 많은 도움 받길!!!!!!!!!!!!!!! 고마워 !!! 캡쳐한다 ㅎㅎ

4년 전
글쓴이
17에게
나중에 돌아보면 그냥 훌훌 다 말해버릴 수 있는 그런 작은 일이었길 바라 우리 둘 다 !!!!!!!!!!

4년 전
익인2
웅 우리집 가난해서 갖고싶은 거 하나 못가졌구 쳐 맞으면서 자랐어!! 나두 말하면 눈물부터 나옴
4년 전
글쓴이
지금은 괜찮아 ????
4년 전
익인6
웅 한 번 진짜 크게 싸우고 난 후로 가족관계는 괜찮아졌는데 우는건 똑같아. 습관 들어버린 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가족관계 괜찮아진 건 다행이다! 난 근데 우는 거 진짜 내가 너무 답답하고 고치고 싶어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
그거 눈 부릅뜨고 있는다던가 머릿속으로 빠르게 다른 생각한다던가 나 이렇게 해서 그나마 요새 좀 덜 울어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12에게
와 난 눈 부릅뜨고 있어도 안 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
나 그래...
4년 전
글쓴이
헐 많구나 ....... 혹시 상담은 받아봤어 ?!??
4년 전
익인5
아니..그냥 사는중
4년 전
글쓴이
너무 답답할 때 있지 않아?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
웅 한번씩 터질때많아.과거에서도 멈춰있는것같을때도 있고.
그런상황발생하면 울먹거리고 울컥하고 당황타더라..

4년 전
글쓴이
11에게
익인이도 상담 받아봐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안 받으면 살기힘들 것 같았어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
어릴때 게임 많이한다고 강압적으로 혼내기만 하고 나 힘들다니까 니가 의지가 없다 그러고 내동생 태어나고 나 어릴때 방치되서 자라고 합기도랑 보습학원 다니기 싫었는데 억지로가고 종교강요 받았어 아빠는 그나마 날 어느정도는 이해해주지만 엄마는 쌓인게 많아
4년 전
글쓴이
악 나는 아빠가 쌓인게 너무 많은데 반대구나!! 익인이도 많이 힘들었겠다 지금도 그냥 쌓인 상태로 지내는 고야 ?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
지금 종교문제는 내가 나중에 불만 터트려서 성인되고나서 교회 안다니고 나머지는 아직도 안풀렸어. 근데 내가 불만을 터트려도 엄마는 죄책감도 없어. 아빠한테 쌓인게 있다면 초딩때 합기도 중딩때 보습학원 나랑 상의도 안하고 억지로 보낸거
4년 전
글쓴이
익인이 진짜 답답하겠다 말이 안 통하는 것만큼 답답한 것도 없더라 내 아빠라는 사람이 그래 ....... 상황에 맞지도 않는 말 하고 상황에 안 맞지 않냐고하면 되려 나한테 화 내 ^^.....
4년 전
익인15
쓰니도 상황 비슷하네.. 아빠는 나랑 가치관이 달라도 대화라도 통하지 엄마하곤 논리적이든 감정적이든 대화가 안통해. 어느 잘못된 사상에 빠져서 내가 반박하면 논리적으로 대응도 못해..
4년 전
글쓴이
15에게
와 나랑 엄마아빠만 바뀌고 다 똑같아...... 아빠 내가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갑자기 벙쪄서 침묵해 .....,.. 웬일로 말이 통한다 싶다가도 꼭 끝마무리는 말도 안 괴는 말 하드라 ^^

4년 전
익인22
나다ㅜㅜ 쓰니야 나 오늘 정신과 상담받으러 가서 찾아보다가 이 글 들어오게 됐어!! 물론 나는 다른 정신병도 많아서 가는거지만 왜 나만 이런지 왜 나는 이렇게 돼버렸는지 슬프네ㅠ̑̈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만 그런 거 아니야 ~~! 익인이가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가는 것부터 해결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해! 사람마다 정신병 하나씩은 갖고 산다고 하잖아 그 정도가 크냐 작냐의 문제지! 너무 자책하고 슬퍼하지 않았음 좋겠어 그게 익인이 잘못은 절! 대! 아니니까! 고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게 중요한 거지!! 멋있다!!! 분명 좋은 선생님이 익인이 상담해주실 거야 ~~ 상담 잘 받구와 그리고 익인이가 정말 그냥 행복하길 바라 ♥️
4년 전
익인23
고마워♥️ 쓰니 말이 힘이 된다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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