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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992
이 글은 6년 전 (2019/12/29) 게시물이에요
지금은 거지임 진짜 딱 까놓고 기초생활수급자 집안인데.. 

엄마아빠 둘다 증권가 출신이시고 아빠는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 한국지사 부장이셨음 

그래서 금수저까지는 아니지만 웬만한 집보다 우리집 돈 진짜 많았고.. 

물론 중간에 아빠가 몇번 말아먹었지만 그래도 수입은 계속 있으니까 그래도 많았어 

근데 아무래도 은행이다보니까 금고 쪽에서 비리랑 이런 게 많았나봄 아빠가 그 꼴 보기 싫다고 자기는 이런 데서 일 못 하겠다고 때려치고 장사했단말이지 

장사도 몇번을 말아먹고 지금 재산 다 날리고 이러케 됐다... 

가끔 정말 가끔 아빠가 원망된다... 그거 눈 딱 감는게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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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아빠도 제약쪽 일하셨는데 비리 못 보겠어서 때려치심ㅠㅠ 그 후로 장사하시고 말았다가 제약회사 사업 하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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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잘 되실꺼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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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슬프겠다 ㅠㅠㅠㅠㅠ 수급자 생활 진짜 힘든데.. 나도 수급자거든 아빠가 돈 말아먹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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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 집도 전엔 여유로웠다가 어려워져서 내년엔 괜찮아질거야 라는 말만 5년 넘게 반복하고 있는데 .. 진짜 너무 힘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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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힘든 생활하고 있는 쓰니 맘도 너무너무 이해가 가고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쓰인다ㅠㅠㅠ 그치만 아버지도 그 비리 눈감고 계속 일하셨으면 정말 많이 힘들어서 지금보다도 행복하지 못할 수도 있었을테니까 참 그 마음도 이해가 간다 언제나 도움이랑 위로가 필요하면 여기 찾아와서 다 털어놓고 조금이나마 쓰니한테 위로가 되면 좋겠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속상하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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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리아빠도 대기업 다니다가 사업하겠다고 나왔는데 그때 우리집 쫄딱망했지...ㅠㅠ 집안 파탄나고... 결국엔 부모님 이혼하셨다...ㄷㄷ 그때는 밤마다 두분이서 싸우셨는데 차라리 지금이 나은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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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장사하고 싶었는데 빌미가 필요했던거 아님? 아효 가까운 사람이 그랬으면 나도 원망했을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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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진짜 누굴 탓하기도 애매하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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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ㅠㅜㅠㅠ 성공하실꺼야 진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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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리 할아버지 경찰이셨는데.......ㅜ그렇다고 독립운동가도 아니고 그냥 글모르는척 아무것도 모르는 촌놈인척 살아나셨대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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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래도 적어도 옳은 일을 하신거잖아
부끄럽지 않은 부모님이니 너무 원망하지 말았으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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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진짜 현실은 나쁜사람만 잘사는것같아 권선징악 그것도 다영화속에서만 가능한거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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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33 악해야 잘살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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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44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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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55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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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장사를안했으면 좋았을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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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래도 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대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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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ㅠㅠ... 잘되실거야 정직한분이시잖아 꼭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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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증권가 세계 5대 은행이라고 말하면 외국계 투자은행 같은데, 그런 곳의 부장이면 퇴사하더라도 어지간한 기업 재무팀으로 이직은 쉬울텐데... 학벌도 당연히 엄청날거고, 그런 은행은 한 번에 입사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몇 년간 엄청난 경력 쌓고 들어가는 곳이잖아 그런 곳에서 나오자마자 헤드헌터들한테 연락도 엄청 왔을거고...
그거 다 뿌리치고 사업하신거면 그냥 사업이 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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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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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33 내부고발아닌이상 아무데나 갈수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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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졸이셨지만 경력 많은 건 맞는데 아빠가 같은 계열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어 그래서 장사한걸 수도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그쪽에서 일했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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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데 가도 똑같을 거라고ㅇㅇ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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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고졸이셨다고...? 엥? 세계 5대은행(사실 이런 명칭도 거의 없지. 외국계IB는 국가별로 나누니까) 같은 곳의 부장이신데...?
증권쪽보다는 그냥 은행원이셨던건가 아버님 세대는 상고나와서 은행 취업하는 경우 많았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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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은행원 아니야 엄마도 고졸이었는데 엄마가 증권계열사 은행원이었고 아빠는 아니었어 상고 나온 것도 아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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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아빠가 좀 아직도 그 뽕에 취해 살아....^^... 본인 잘나셨던 그 맛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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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럼 머하누... 망햇는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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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글쓴이에게
증권계열사 은행원이면 은행원이지 증권가는 아닌 것 같다. 둘 다 일하는 분야나, 연봉 등 여러차이 꽤 나는 편이라. 그리고 아버님이 무용담을 화려하게 말씀하셨나본데 외국계 IB, 게다가 부장급이면 sky는 기본에 해외 인턴, 해외MBA부터 엄청난 스펙인 분들이야... 좀 허무맹랑하다. 아니면 백오피스였나
그냥 증권가의 그 사람 피말리는 분위기에 느끼셔서 사업하셨나..
부장급 연봉 몇 억이 넘어갈텐데, 투자+재무+딜링을 업으로 삼으셨던 분이 그 돈을 다 날리다니 허허...

어쨌든 쓰니 마음은 많이 안좋고 아쉽겠다, 그래도 상황도 나아지고 다 잘되길 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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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에게
ㅎㅎ... 뭐지 안 믿고 싶으면 안 믿어도 돼... 나 아빠 회사 많이 놀러가봤고 아빠는 은행원 아니었음,, 나도 그쪽 취업 준비 중이라 잘 알아ㅎㅎ.... 증권회사 맞아 네이버에다가 회사 이름 치면 그렇게 나오는 걸.. 댓글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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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래도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라는 자부심이 있지않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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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힘들겠지만 난 엄청 자랑스러울것 같은데..ㅠ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나라면 그럴거같아 난 그냥 부모님 자체가 나한테 너무 소중하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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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무슨 마음인지 알아 ㅠㅠ 난 심지어 그냥 아빠가 가족과 의논하지도 않고 혼자 사업하고 투자한게 다 말아먹어서 살기가 너무 힘들어 진짜 돈이 없어서 가족이 화목한적도 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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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20년동안 우리아빠 일 한 꼴을 못본 나로선 쓰니가 너무 공감된다... 일하면 양반 맨날 엄마한테 돈빌려서 도박하는 저 아저씨... 하 나도 수급잔데ㅋㅋㅋㅋ 눈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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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무슨 마음인지 알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정의롭게 살기 힘든 거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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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이래서 사업이나 장사는...... 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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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런데 그거 당장 눈감으면 결국은 아빠가 뒤집어쓰고 안 좋은 일 있었을지도몰라 ㅠ 좋게생각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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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맞아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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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우리아빠는 회사에서 공장하나 더세울때 책임자까지 맡았는데 거의 다짓고 사장이랑 한판붙고 나오심 다음날 다시 나오라고 사장이 연락했는데 안가고 버섯농장하다가 다망했어 좀만 참아주시지.. 그랬으면 우리집 잘살았을텐데 내가 다시 성공할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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