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디서 여고딩이 뛰어오더니 우리 강아지 머리 쓰다듬고 나보고 멋쩍게 웃고 다시 뛰어감 나도 놀랐는데 우리개는 얼마나 놀랐을까... 우리개가 순해서 받아줬는데 이러다가 물렸으면 다 내 책임이겠지 하는 생각들더라 하도 빨리 지나가서 뭐라 말도 못함
| 이 글은 5년 전 (2020/1/0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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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디서 여고딩이 뛰어오더니 우리 강아지 머리 쓰다듬고 나보고 멋쩍게 웃고 다시 뛰어감 나도 놀랐는데 우리개는 얼마나 놀랐을까... 우리개가 순해서 받아줬는데 이러다가 물렸으면 다 내 책임이겠지 하는 생각들더라 하도 빨리 지나가서 뭐라 말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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