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딱 한 번 동남아로 가봤는데 너무너무 좋았거든? 또 해외 같이 갈 거 같은데 남친은 유럽 가고 싶어해..(남친은 나보다 해외 경험이 좀 있어 유럽은 안 가봄) 근데 나는 한국말밖에 못해서 해외 나가는 거 자체가 아직도 좀 무서운데 유럽은 더 무서운 거야ㅠㅜㅠㅠㅠ 나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모든 걸 알아서 해주는 건 남친인데.. 어디갈까.. 유럽 상상도 안 해봐서.. 더 무섭다.. 유럽 가는 게 좋을까...? 취업하기 전 마지막 여행이라 길게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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