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아저씨고 가끔 마주치는데 기분나쁘게 훑어봐... 난 엄마랑 나랑만 살아서 집에 남자가 없어서 더 무서움 원래 괜한 사람 의심하는 성격 아닌데 엄마가 집 앞 혼자사는 남자가 엄마가 상자 문앞에 두거나 배달음식 받으러 문열면 꼭 문열고 쳐다보고 다시 들어간다는거야 기분나빠서 나 취업하자마자 이사 나가자고 했음
| 이 글은 5년 전 (2020/1/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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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아저씨고 가끔 마주치는데 기분나쁘게 훑어봐... 난 엄마랑 나랑만 살아서 집에 남자가 없어서 더 무서움 원래 괜한 사람 의심하는 성격 아닌데 엄마가 집 앞 혼자사는 남자가 엄마가 상자 문앞에 두거나 배달음식 받으러 문열면 꼭 문열고 쳐다보고 다시 들어간다는거야 기분나빠서 나 취업하자마자 이사 나가자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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