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8시간 근무고 한시간 무급휴식시간 있고 월6회 휴무거든 이번에 최저시급 올라서 세전180만원으로 근로계약서 썼거든? 근데 엄마가 아무래도 너 월급이 이상한것 같다고 하셔서 지식인에 물어봤더니 원래대로 라면 세전195만원이래... 근데 사장님이 세무소 끼고 하시는데 이럴 수 가 있는건가?? 그리고 나 첫 직장에 첫 4대보험 가입이라서 국민연금 두루누리 지원사업? 그런걸로 90%지원 받는 걸로 알고있거든? 근데 안내문 보니까 지원금 지원을 받으면 그 다음달 부터는 차액만 내면 되는거고 지원금받은 만큼의 돈은 사장이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되는거라고 나와있는데 내가 7월부터 지원받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월급에 포함돼서 받거나 따로 받은 적이 없어 사장님이 꿀꺽 하신건가? 근데 지금 일하는 분위기도 좋고 직원도 나 한명이라서 사장님한테 월급 이상하다고 말 할 용기가 안나... 아직 1년 되려면 6개월 정도 남아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퇴직금은 받아야되니까... 어떻게 해야돼?? 나같은 경험 한 사람 혹시 있어?? 있으면 조언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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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마니또가 10만원 넘게 쓰고 고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