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받으신지도 얼마 안됐구 모시는 신이 우리조상님신이야 그러다보니까 우리엄마가 이것저것 항상 물어봐 내가지금 하고있는일이 있는데 한 2년정도 됐어 이일 안하면 몸이 크게 아프다고해서 원래 하던거 그만두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거야 근데 내가 다른거 하고싶은게 생겼어 지금하는게 일반미용인데 특수미용쪽으로 가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했어 근데 내가 선택을 했는데 얘기를 또 들으면 마음 흔들릴거같아서 물어보지 말아달라했는데 엄마가 물어봤대 근데 하던거나 하라고 왜 하라는거 안하고 계속 딴생각하냐고 얘기하시면서 화를 내셨대 미용도 하라고 하셔서 했고 어차피 해야되는 일이니까 그 안에서 내가 하고싶은쪽을 하려고 했는데 하지말라고 하셔 이것저것 봐주셔서 감사하긴한데 난 내 인생이 없는 기분이야 하고싶은게 생겨도 늘 하지말라고해 익들같으면 어떻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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