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 망해서 생각한 적도 없는 전문대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과를 가게 생겼는데 그마저도 떨어질 것 같고 결과 나오기까진 한 달도 넘게 남았어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몇 없는 친구한테도 연락이 안 와 알바도 일주일 내내 눈에 불을 켜도 찾아다녔는데 다 거절당했어 집에 아무도 없는데 엉엉 울어도 괜찮을까? 갑자기 가족들이 오면 뭐라고 하지 나 오늘 나가려고 엄청 예쁘게 꾸몄는데 그것도 펑났어 진짜 뭔가 되게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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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5년 전 (2020/1/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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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망해서 생각한 적도 없는 전문대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과를 가게 생겼는데 그마저도 떨어질 것 같고 결과 나오기까진 한 달도 넘게 남았어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몇 없는 친구한테도 연락이 안 와 알바도 일주일 내내 눈에 불을 켜도 찾아다녔는데 다 거절당했어 집에 아무도 없는데 엉엉 울어도 괜찮을까? 갑자기 가족들이 오면 뭐라고 하지 나 오늘 나가려고 엄청 예쁘게 꾸몄는데 그것도 펑났어 진짜 뭔가 되게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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