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에대한 기대가없어..

그냥 아 이렇게 죽어도 후회나 아쉬운게 없겠다 싶어 

내가 스스로 사라지면 가족이 날 놓지 못할거같아서 

그냥 타의에 의해서 사라지고싶고 

뭔가 하고싶다는 생각도 기대도 들지않아 

취미도 만들고 연예인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시작했는데 

결국은 공허한느낌 내 현실만 깨닫고..? 

 

우울증약을 2년정도 복용했는데 최근에 좋아졌다고 판단하셔서 쌤이랑 상의 하에 약을 끊었거든 그래서 지금내가하는생각을 누구나 다 하는건데 내가 너무 안좋게생각하는건가싶고 그러네..

[익인1]

나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기대 안하기로 했어. 기대를 하니깐 실망이 따라오더라고ㅠㅠ 기대를 했을 때 좋은 결과만 나와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깐. ㅠㅠ 좋아하는 걸 찾았으면 이런 생각이 들 때 그 쪽으로 도망쳐! 좋아하는 걸 푹해! 본인이 행복한 게 인생에 베스트다. 증마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