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거 응팔에 나왔던 말이구나..

어른스러운 아이는 그저 투정이 없을 뿐이다. 

어른스레 보여야 할 환경에 적응했을 뿐이고, 착각어린 시선에 익숙해졌을 뿐이다. 

어른스러운 아이도 그저 아이일뿐이다. 

착각은 짧고 오해는 길다. 

그리하여 착각은 자유지만 오해는 금물이다. 

 

 

글 좋아서 메모 해뒀던 건데 응팔에 나온 거였네ㅜㅜ

[익인1]

택이 얘기하는건가

[글쓴이]

맞아 ㅠㅠ

[익인2]

택아ㅠㅠㅠㅠㅜ그런 택이가 덕선이 만나 표현하게 되서 좋아ㅜㅜㅜ 진짜 응팔은 명언너무 많아ㅠㅠㅠ

[익인3]

최근에 본 거다ㅠㅠㅠㅠ 2화에서 어머니 돌아가신 성동일이랑 택이가 같이 언제 엄마가 제일 보고 싶냐고 하는 부분,, 진짜 엄청 울엇음

[익인4]

택이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택이ㅠㅠㅠㅠㅠ사랑해 택아ㅜㅠㅠ

[익인6]

아 근데 뭔가 마지막 문장은 1997에서도 나왓던거같ㅇ
ㄴ데

[익인7]

헐 나도 그 병원에서 뭔가 나왔었던 기분

[익인8]

택아ㅠㅠㅠㅠ

[익인9]

맞아 ...
성동일 배우: 택이 너는 언제 엄마가 제일 보고싶어?
박보검 배우: 매일요.. 매일 보고싶어요
이거 너무 인상적인 장면이었어ㅠㅠ

[익인10]

그렇게 자란 애는 나중에 오히려 믿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리광부리는것같음

[글쓴이]

헐 맞아ㅠㅠ

[익인11]

혹시 이거 몇화야?ㅠㅠ

[글쓴이]

2화 마지막 쯤!

[익인13]

고마워~

[익인12]

ㅜㅜㅜㅜㅜ택아 ㅜㅜ

[익인14]

택이....

[익인15]

아 맞아 택이...!

[익인16]

그래서 택이가 덕선이 만나고 어리광도 부리고 했던듯

[익인17]

내가 어남택 밀었던 이유중 하나다 진짜

[익인18]

아 이거 택이... 하 눈물나ㅜㅜㅜㅜㅜㅜ

[익인19]

어 뭐야???? 나 방금 응팔 2화 보고 왔는데 초록글에 이거 있어서 너무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도 울고있어.... 하아아

[익인20]

엄마는 매일 보고 싶어요ㅠㅠㅠㅠ

[익인21]

택이 박보검인가?

[익인22]

응답 시리즈 (유연석 나온것만 본사람..)

[익인23]

와 너무 나같다..

[익인24]

아 이거ㅠㅠㅠㅠㅠㅠ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5]

헐 tmi지만 나 아까 집 걸어오면서 응팔 딱 이 장면 생각했거든??? 딱 집오니까 이게 인기글이네 신기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