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뭐예요?(공식적인 자리라고 표준어를 구사하고자 하지만 억양은 사투리.) "..흡..닝이요ㅠㅠㅠㅠㅠㅠ" "..와 우세요"(이런 상황 처음 겪는 키타)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오빠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히끅ㅠㅠㅠㅠ흐유유뷰뷰ㅠㅠㅠ" "ㅎ..고마워요. 근데 많이 울면 머리도 아플거고. 목도 아플거고 그쵸?" "네ㅠㅠㅠㅠㅠㅠ" "눈도 부어서 아플거고" "..킁..ㅠㅠㅠㅠㅠㅠㅠ" "그쵸?" "..네ㅠㅠ..킁.." "여기 휴지랑 물 줄게요. 코 풀고 물 먹어요." "오빠 근데..ㅠㅠㅠㅠ" "아이고..네" "사투리예요ㅠㅠㅠㅠㅠ" "응?" "지금 표준어 아니고 사투리예요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다음(강친)" "..잘 가요. 물 먹고." "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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