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시에서 시골 쪽으로 취업을 해서 오게 됐어. 그런데 내가 원래 우울증 불안 장애로 1년 넘게 힘들어하고 약을 먹은 상태야. 이유는 어린 시절에 친오빠한테 여러번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는데 그걸 말 못 하고 있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이야기를 했는데 가족들한테 듣지 못 할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야. 그래도 시간이 지나서 가족들을 용서했고 잘 지내. 이 이야기는 좀 복잡해서 대충 넘어갈게. 아무튼 이런 이유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서 타 지역으로 오게 됐어. 그리고 일 한지 두 달 정도 되어 가는 데 일이 나한테 맞는지도 모르겠고 매일 밤 마다 울어... 스트레스 성으로 배도 아프고... 마음 같아서는 다 관두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나를 뽑아준 회사에도 너무 죄송하고 무책임한 행동 같아서 퇴사 생각만 하고 못 하고 있어. 익들이 보기에는 어때? 익들이라면 퇴사 할꺼야 아니면 참고 다닐꺼야?? 내가 올해 21살이고 첫 직장이라 일은 어딜가도 힘들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예 친구도 애인도 없이 있으려니까 너무 힘들고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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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기사님 제외 아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