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밥 먹으러 가려고 걸어가고 있는데, 남자가 봐도 잘생긴 사람이 지나갔거든.
근데 애인의 시선이 그분을 따라가더라고...
나도 잘생긴 거 아는데, 계속 나한테 잘생겼다 그치. 이렇게 말을 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