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정규반 들어가기전에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중이야.. 아직 정규반이 개강을 안해서.. 친한 친구들은 다 놀러다니고 예뻐지고 필라테스도 다니고 헬스장도 다니고 이러는데 나는 고삼때 십키로 넘게 찌면서 허벅지에 생긴 튼살도 그대로고 얼굴에도 살 엄청 찌고 그냥 살이 너무 많이쪄서 못생겼어.. 원래 어릴땐 예쁘단 말 많이 들었는데 이젠 엄마아빠도 살 왤케 많이쪘냐고 좀 빼라고 그런ㄱ다 .. ㅋㅋ ㅠ 더 잘되려고 결심하고 시작한 재수인데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고삼때보다 우울함의 크기(?)가 다른것같아 그래도 난 잘될거야... 혹시 이 글 본다면 (아무도 안 볼 것같지만) 잘될거라고 한마디만 해주라 .. ㅋㅋㅋ 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도 죄송해서 응원 못 받겠고 친구들한테는 내가 열등감때문에 연락도 못하는중.. 수능 끝나면 연락하겠다 했어 진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냥 신세한탄이라 누가 이 글 볼진 모르겠지만 잘될거란 말 한마디가 너무 듣구싶었어.. ㅋㅋ ㅠㅠㅠㅠㅠㅠ 내가 선택한 일에 징징대면 안되는건데 우울하긴 겁나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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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