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좋은일 생겼거나 속상하고 슬플 때 익잡에 글로 한탄하는글 많이 올라오잖아 그럴때 "ㅠㅠㅠ죽고싶다" 이런거 쓰는게 좀 뭐랄까 진짜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죽고싶다는 말이 나는 엄청나게 큰 발언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진심으로 삶을 놓아버리고 싶은 경우 아니면 난 절대 안쓰거든 쓰는 사람들을 뭐라하거나 안좋게 보는건 절대 아니야! 근데 난 좀 마음 한켠이 죽고싶다는 말이 너무 가볍게 쓰여지는거 같아서 싱숭생숭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