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젊고 건강한 사람도 걸릴 수 있다
젊고 면역이 좋으면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문제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스)은 사람 몸과 처음으로 만난, 우리 면역에 굉장히 생소한 바이러스라는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면역이 강한 건강한 사람이 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사망자, 감염자에는 30~40대(33세, 48세 등) 평소 지병이 없었던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1918년 전 세계를 휩쓴 스페인 독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당시 무려 4천만명이 전 세계적으로 독감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오히려 나이든 사람보다 젊은 사람에서 더 사망률도 높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젊고 건강한 사람일수록 신종 괴질병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면역이 강하면, 바이러스를 생소한 것으로 여기고 면역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반응해서 바이러스가 머무는 폐를 초토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고 여러 바이러스에 면역이 익숙한 분들일 수록 염증이 덜 생길수도 있습니다.
중국 우한 등 의심지역을 다녀온 후 2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빨리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전화해서 조치를 받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근육통, 두통이 생기는 독감에 비해, 우한 폐렴은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가급적 병원에 가지 마라
요즘처럼 신종 바이러스가 퍼지는 시기에는 병문안이나 가벼운 질환(당뇨, 고혈압, 감기 등) 으로 큰 병원을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픈데 병원을 가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이러스 유행시기에는 큰 병원에 되도록 가지 않는 게 좋다는 말입니다.
우한 페렴의 전염 경로는 비말감염(침방울에 의한 감염)입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기침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병원은 비말감염 뿐 아니라 공기전파가 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나 인공호흡, 기도삽관 등을 할 때 환자의 비말(침, 분비물)이 5㎛ 이하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말이 잘게 쪼개져 순식간에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공기 전파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병원에는 항생제로도 죽지 않는 세균도 곳곳에 많습니다.
바이러스 유행시기에는 병원이 위험한 환경일 수 있습니다. 중국 병원에서 15명의 의료진이 우한 폐렴에 감염됐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엔 병문안 자제는 물론 가벼운 질병일 경우 대형병원보다 동네의원 찾는게 좋겠습니다.
인티 글 보니 40~50대 이상만 사망했다고 본인은 나이 어려서 괜찮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던데.
전혀 그런게 아니라 일단 우한 폐렴 걸리면 폐 석회화 되면서 죽진 않더라도 평생 후유증 남게됨. 오히려 오랜 흡연자보다 폐 상태 안 좋아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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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공기업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