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약국마다 마스크가 매진되는 등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어가는 분위기다. 마스크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보통 사용하는 마스크는 ‘시술용 마스크’. 이 마스크는 침방울 등 비말로 전파되는 감염병(감기, 독감, 기관지염 등) 방지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결핵처럼 공기로 전염되는 감염 방지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공기로 전염되는 감염병의 경우 N95 마스크를 써야 안심할 수 있다. 하지만 N95 마스크는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질환자는 의료진과 상의할 필요가 있다. 마스크는 호흡기 증상 환자가 착용할 경우 전파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착용할 때 얼굴에 완전히 밀착시켜야 하며, 가급적 탈착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스크는 장기간 착용하면 효력이 없다. 또 마스크의 입김 때문에 습기가 침투하거나 물에 젖으면 마스크 보호 작용은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습기가 차거나 젖으면 다른 마스크로 교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술용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N95 마스크는 최대 8시간까지 쓸 수 있다. 일회용 마스크를 여러 장 겹쳐 쓴다고 해서 필터링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자주 갈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