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제대로 안 가고 3달 정도 공부 안 하고 쉬었거든? 병결로 처리해서 갈때는 맨날 지각하고 근데 저번부터 계속 많이 쉬었으니까 공부하라고 엄마아빠가 계속 말 꺼내는데 나도 아 이제 해야하나 생각들면서도 미루고 하기싫고 또 우울해지고 ㅠ 그래 예전엔 공부 잘했거든 그래서 더 엄마아빠가 그러는 거 아는데 진짜 너무 하기 싫어 오빠는 약대 붙으니까 더 비교되고 공부 안 한다 안 한다 했는데 자꾸 ㅠ하............ 공부 안 하면 왜 안돼 차피 내 인생인데 그게 나를 위한 소리라고? 그러다가 난 왜 살까 왜 태어났을까 생각이 든다 걍 d지 구 싶 다 엄마 왜 나 태어나게 했어 쫌 그만하자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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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