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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승무원 5일 전 N친환경 6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55
이 글은 6년 전 (2020/2/04) 게시물이에요
고1때 1년동안 올1등급 맞았어서 난 내가 다 잘하는줄 알고 그럼 당연히 취업 잘되는 이과가야지 해서 갔는데  

태생부터 문과사람이더라 2학년때부터 성적 바닥치고 대입할때는 얼추 1등급 중후반 맞춰서 약사한다고 화학과 갔지만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안맞아서 한학기 울면서 다녔고 

고작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의 가능성때문에 당장 4년을 버릴순 없겠다 싶어서 나중에 힘들더라도 좋아하고 잘하는걸 하자 반수하고 광고홍보학과 진학했음 

대학가서도 과가 안맞는걸 경험하니까 대학이름은 크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높지도 낮지도 않게 들어갔는데 

친구들은 다들 응원해줬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들부터 처음보는 어른들까지 절대 찬성안함 다 반대했고 지금도 니 나중에 후회한다 이 얘기밖에 안함ㅋㅋㅋㅋ 

난 취업이고 뭐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현실적이지 않더라도 꼰대들 상대하는거 진짜 피곤해.. 한창 반수 공부할때도 혼자 울었음 안그래도 힘든데 나한테 뭐라해서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절대 후회안함 이미 지난일이지만 한탄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글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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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내가 좋아하는 학과 공부를 했기 때문에 4년 공부한 게 헛되다고 생각되지 않아. 내가 지방대를 나왔지만서도 후회없어. 4년 동안 아무리 힘들고 조별과제가 많았다고 해도 버틸 수 있었던게, 내가 원해서 들어간 학과고 내가 처음으로 중고등 학생때처럼 국영수 이런 게 아니라, 뭔가 전문적인 학과 공부를 선택해서 공부한거라 좋기만 했어.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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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나도 전공 너무 좋아해.. 예상치 못했는데 문과는 과제 팀플이 빡세서 또 다른 느낌으로 힘들지만 그게 훨배 좋음 내가 좋아하는거 하는거니까.. 어른들말 듣는게 좋은거라는 생각 다들 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좋은게 좋은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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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공부하는 것만큼은 좋아하고 원하는 걸 해야 또 오래 붙잡고 해야 되더라구...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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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천상 문과인데 이과와서 바닥치는중ㅠ 피트 도전하려다가 포기한것도 똑같네ㅠㅠ 나는 변화가 너무 두렵기도하고 그래서 결국 곧 졸업하는데 졸업할때까지 울면서 다닌듯? 남들은 전공 다 이해하고 질문하고 그러던데 나만 자리 채우러 학교 다니고 성적표는 매번 C, D... 교수님들도 나 전공 못 살릴거 알고 포기하신지 오래고 그래서 강의때 나한테만 질문 안 함 문과로 수능보면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는데(아, 문과 무시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좋은 등급이 나왔었어!!) 내 것이 아닌걸 원해서 결국 이런 실패를 맛보는건가싶네... 행복이 뭐 별 거 있겠어? 남들이 뭐래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지! 나도 늦었지만 뒤늦게나마 내가 좋아했고(이과는 좋아하지 않고 능력도 없었지만 잘 하고 싶었던 그런 거였거든) 잘했던 걸 해보려고..
엄마는 알고 아빠는 반대할 거 알지만.. 그래도 전공 살리려고 하기 싫은 직업을 울면서 할 순 없으니ㅎㅎ 쓰니 부럽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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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래도 나는 주변에 재수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수업 따라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통학을 너무 힘들게 했어서.. 그게 많이 작용해서 뻥 터져버린거 같아ㅋㅋㅋ 고2때부터 아 이건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땐 바꿀수 없었고 대학때는 바꿀수는 있었으니까.. 근데 익인이는 좋아하는 일이 아닌데도 4년동안 버텨오고 무사히 졸업했으니 좋아하는 일 찾아가면 분명 엄청 행복하고 잘할거라고 생각해! 진심으로 대단한거야 나는 겨우 한학기 다니고 관뒀는걸ㅠㅠ 익인이두 앞으로 하고싶은거 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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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와 진짜 멋있어,,, 나도 이과인데 너무 문과체질인거같아서 반수하면서 옮기려고하는데 문과공부 반수하면서 안 힘들었어?? 재수보다 시간이 짧은데 반수면 조급했을거같은데 너무 걱정되서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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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나는 현역때부터 수시만 생각해서 수능이 크게 중요한건 아니었어! 반수때 했던건 자소서 쓰는거랑 최저공부 정도였는데 당연히 그 기간에 사탐공부를 하진 않았고.. 변명이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공부가 잘 되진 않더라 익인이 말대로 조급하기도 하고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다보니까 오히려 공부나 서류준비보다도 심리적인거 관리하는게 힘들었던거 같아 마음 편하게 먹고 차근차근 욕심안부리고 할 수 있는걸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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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하 수시 위주였구나,, 나도 반수한다면 수시 위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조언 너무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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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헉 혹시 동국대익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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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엇 거기도 넣긴 했었지만 아니야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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