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가 식탁 다리 안으로 들어갔는데 다리 잘라야하나?

아오 짜증나 하 ㅠ 들어가서 안나와.. 이제 방목 절대 안해줘 자기복 자기가차네

[익인1]

식탁
다리 안으로 어케,,,?

[글쓴이]

식탁 다리가 좀 두꺼워 그 바닥이랑 살짝 붕 뜬 부분에 구멍이 있는게 거기로 들어갓나봐 ㅠ

[글쓴이]

저 안에 구멍있구 어디까지 연결되어잇는진 모르겠어

[익인2]

헐 다리 밑 말고 다리 안???

[글쓴이]

웅 ㅠㅠ

[글쓴이]

구멍 틈도 내 중지손가락 굵기만큼 작은데 어케 들어간겨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무작정 들어갓다가 못나오고 그런 경우도 있나

[익인3]

먹이로 유인해!!

[글쓴이]

밀웜 바로 구멍 앞에 넣어놨는데 그 근처까지도 안와 그냥 발이랑 엉덩이만 보여 ㅜㅜ

[익인4]

햄스터가 나올만한 곳에 먹이나 간식 둬바바!! 그럼 알아서 나올수도 있거든

[익인5]

먹이로 꼬시자

[익인6]

아 순간 햄스터 다리 짜른다는 줄 알고 식겁하면서 들어옴

[익인7]

222

[익인8]

333ㅋㅋㅋ큐ㅠㅠㅜ아니라서다행이다

[익인11]

4444

[익인14]

66 너무 놀랬잖아...

[익인16]

엌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이 댓글 보고 아니구나 함

[익인19]

나도 짱 놀라서 들어옴.. 다행이다ㅠㅠ

[익인31]

헐 나도,, 깜놀했어

[익인44]

나도 ㅠㅠ

[익인45]

나도... 기겁

[익인50]

나도......😱

[익인59]

나듀...놀랬잖오

[익인61]

나도... 놀라서 호다닥 들어옴

[익인67]

나두....ㅠㅠㅠㅠ

[익인69]

나도 ㅠㅠㅠㅠㅠㅠ

[익인83]

나도... 내가 잘못읽은거라 천만다행
식겁했다

[익인85]

나도 ㅋㅋㅋㅋㅋ와.... ㅠㅠㅠ

[익인86]

와.... 나도 식겁

[익인95]

나도...깜놀

[익인100]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1]

나도 진짜 식겁했어
쓰니 초반댓글도 아무렇지 않아보여서 더 심각해짐

[익인106]

진짜 두번 세번 다시 읽음

[익인116]

나돜ㅋㅋㅋㅋ

[익인120]

나돈ㅋㅋㅋㅋㅋㅋ

[익인124]

나도 놀래서 헐레벌떡 들어옴ㅋㅋㅋ큐ㅠㅠㅠ

[익인125]

아 나도... 다리 끼어있어서 자른다는 줄

[익인9]

헉 들어갔는데 못나오고 있는거 아냐..?ㅠㅠㅠㅠ

[글쓴이]

그치 ㅜㅜ 하 ㅜㅜㅠㅠㅠㅠㅠㅠ 일단 먹이 두고 내일까지 안없어지면 못나오는걸로 보고 자를까?

[익인10]

햄찌 키울때 탈출하면 며칠 구석에 숨어있다가 배고프면 나오긴 하더라

[익인12]

며칠 기다려봐! 못나오는건 절대 아닐둣

[익인13]

불 다 끄고 근처에 걔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 두고 딴데 가는척하면서 기다리면 어둠 속에서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ㅏ작 하고 밥먹으러 뛰어나왕

[익인15]

들어가면 나올 수 있어 새벽에 불 다 끄고 있으면 혼자 나옴

[익인17]

햄스터 습성이 원래 어두운 거 좋아하는데... 방목할 때는 울타리를 치던지 들어갈 곳 없게 하고 방목하는 게 맞아 불 다 끄고 앞부터 사료든 좋아하든 간식으로 길 만들어서 쳇바퀴 두면 우리 햄스터는 나와서 쳇바퀴 타고 있던데 한 번 해봐

[익인20]

ㅋㅋㅋㅋㅋ익인네 햄스터 상상돼..귀여워..

[익인68]

언제는 책상 서랍에서 나온 적도 있었다... 먼지란 먼지는 다 묻히고ㅠㅠ 고생했을 건 알지만 너무 귀여웠어ㅋㅋㅋ

[글쓴이]

아냐 ㅜㅜ 방목 한번 해줬더니 자꾸 나오고싶어해서 내가 밥주려고 문 열 때 탈출한거야 이번엔!

[익인70]

헐 그렇구만ㅠㅠㅠ 바깥 맛을 봐부렀어...ㅜㅠ

[익인112]

아이고ㅠㅠㅠㅠㅠ 안타까운데 좀 귀엽기도 하고 하여간 햄스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익인18]

해바라기씨를 그 나오는 바로 앞 구멍부터 완전히 나오는데까지 길을 만들어놔 그러면 햄스터는 그거 먹느냐구 나온당

[익인21]

냅둬

[익인72]

냅두면 어떡해 애가 뭐 어떻게 될 줄 알고 밥도 제대로 못 먹을거고 들어갔다가 못 나오는거면 애 꺼내줘야지

[익인74]

냅두면 알아서 나오겄지

[익인76]

알아서 못 나오는 경우면 어쩌려고ㅋㅋㅋㅋㅋㅋㅋ 생명 소중한 줄 알아

[익인82]

본능적으로 빛이 나오는 밝은 쪽으로 나와 걱정 ㄴㄴ

[익인89]

82에게
햄스터는 어두운곳 좋아해

[익인93]

89에게
배고파서 살려면 본능적으로 나와

[익인96]

82에게
아는 척 했는데 틀리니까 ㅋㅋ 썼다가 빛펑했쥬

[익인97]

96에게
??

[익인22]

앞에 먹이두고 불끄고 조용하게 기다려야나옴ㅠ 이름부르면 올정도로 손타던애도 한 번 숨으니까 잘안나오더라.. 참새덫같은거 설치했다 잡아야할듯

[익인23]

햄스터볼인가 그거 사 봐 그거 되게 귀여워

[글쓴이]

그거 햄스터한테 안좋지않아?? 학대기구래 ㅜ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3]

햄스터볼에 대해 처음 알게 됐는데 왜 안좋은거야?!

[익인39]

거기에 애들 손이랑 발 낄수있어서 위험할껄??

[익인40]

쉬고싶어도 멈출수없고 어디 박으면 충격이 전해져서!

[익인41]

햄스터볼 학대야 ㅠ

[익인46]

그거 학대야!

[익인80]

유튜브에 햄스터볼만 쳐도 학대기구인거 쭉나와ㅠㅠ들어가면 엄청 무서워해서 숨을곳 찾으려고 움직이는거야 절대 쓰면 안되는 도구야

[익인99]

햄스터는 시력이 엄청 안 좋아서 후각에 의존하는데 햄스터볼이 후각마저 차단함!

[익인24]

배고프면 알아서 나오지 않을까 싶음

[익인26]

아 진지해야되는 상황인데 쓰니 자기복 자기가차네 쓴 거 너무 귀여워ㅋ큐큐ㅠㅠ 햄찌야 쓰니 애타게 하지말고 언넝 나와ㅠㅠㅠ

[익인27]

불 꺼놓으면 나와!!! 나도 울 햄찌 침대 속으로 망ㅎ이 들어갔어서 알아 ㅠㅠㅠㅠㅠ

[익인30]

햄찌 넘 걱정되네 얼른 나와라 와기 ㅠㅠ

[익인34]

우리 햄님은 너무 자주 꺼내드려서 놀다가 집 들어가고 싶으면 내 머리위에 올라와 계시던데

[익인35]

아 진짜 우리도 소파 다 드러내고 그랬는데 후... 고생하겠네 거기 들어갔으면

[익인36]

박스에 넣어줘 우리집 햄찌도 밖 좋아해서 큰 박스에 넣어서 산책 시켜줬오

[익인37]

햄스터다리 자른다는줄ㅋㅋㅋㅋ

[익인38]

햄스터 다리 자른 줄 알았어 ㅜㅜㅜㅜ

[익인42]

막 보니까 집안 온도 낮추고 한 곳에만 히터틀어서 34도?정도 맞추고 그 앞에 먹이두면 나오는거 같돈디

[익인43]

물론 이구아나 초롱이 잡으려고 했다가 햄스터 초롱이 나온거긴하지만

[익인47]

그냥 제일 좋아하는 간식 놓고 불끄고 조용히 기다리는게 제일이야 ㅠㅠ 나도 싱크대 밑판 뜯어본 추억이 나네 ㅋㅋ큐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51]

진심 부엌으로 가면 ㅋㅋㅋㅋ 눈앞이 하얘져 ㅋㅋㅋ 방목 진심 상상을 초월해 책꽂이 2m짜리 뒤에 틈으로 올라와서 천장까지 올라왔던적 있었음 그때 진짜 식겁했는데 ㅠㅠ 애가 없어졌는데 고개 드니까 거의 천장에 닿아서 ㅠㅠ

[익인48]

우리 집도 그래서 햄찌 볼에 가끔 풀어뒀는데 그 때마다 옷장이고 모든 구석이란 구석은 죄다 막아놨던 기억이...

[익인52]

햄찌 볼이 뭐야? 햄스터볼?

[익인57]

응 그 동그래가지구 애들 들어갈 수 있는 공 같은 거...? 가끔 애기들 운동하라고 볼 안에 넣어서 밖에 놔뒀었는데 애가 가끔 그거 문 열고 탈출하더라고

[익인58]

아 ㅠㅠ 지금은 그거 안쓰지? 그거 학대라ㅜㅜㅜ 안쓰는게 좋아

[익인65]

무슨 말인가 했네...ㅋㅋㅋㅋㅋ 응 그거 10년 전 일이고 지금은 안 키워~

[익인75]

65에게
아 10년전일이었구나 지금 키우는 줄 알고ㅠㅠ 다행이다!

[익인128]

75에게
ㅋㅋㅋ...갑자기 동물학대범 된 것 같아서 좀 그르타. 그 때 동물병원이고 인터넷이고 다 물어보고 알아보고 시켰고 애기도 진짜 오래 건강히 잘산다고 의사쌤도 매번 신경써주시고 말씀해주셨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려준 건 고맙지만...한순간에 애기와의 추억이 동물학대로 물들어버린 거 같아서 좀 그러네 기분이.

[익인131]

128에게
음 기분 나빴다면 미안ㅠㅠ

[익인53]

배고프면 알아서 나오더라 아니면 불 끄고 냄새,먹이로 유인!

[익인54]

나도 햄스터 3번 새장에서 탈출했는데 아빠가 잠귀가 밝아서 나온거 다 잡아줌... 그 이후에 어항에 넣고 키웠는데 그냥 햄스터 밥 한 곳에 거하게 두고 밤에 바구니로 덮는게 짱이야.

[익인60]

퓨ㅠㅠㅠㅠㅠ나 예전 키우던 햄지는 침대밑으로 들어가서 식겁했어 기다리다가 틈사이로 나왔을때 확 낚아챔 ㅠㅜㅜ

[익인62]

그런뎅 햄찌들 원래 구석지고 어둡고 비좁은데 좋아하더랑ㅜㅜ

[익인64]

우리집 햄스터는 후레시 키고 좁은 틈으로 비추면 달려오더라!! 전에 세탁기 옆 틈으로 들어간거 그렇게 하니까 나왔어!!

[익인71]

식탁을 들 수는 없는거야??

[익인73]

나도 울면서 어딨나 찾았던 기억나네..

[익인77]

와씨 제목보고 식겁해서 들어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8]

나는... 스피커??? 볼륨통? 그런곳으로 샤샤샥들어갔어서ㅜ진짜 걱정했는데
해스터가 먹이통흔드는소리를 알아듣거든 그래서 그거듣고 나오더라구

[익인81]

먹이로 유인하는게 젤 안전하긴 할텐데ㅜㅠ 햄찌야 빨리나오렴 주인님 속상해 헝

[익인84]

일단 주변에 틈 있는거 다 막고 먹이랑 빛으로 유인해보ㅏㅠㅠ 애기야 빨리 나와ㅠㅠㅠ

[익인87]

쓰니야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식탁 들려고 하거나 끌지마러...ㅠㅠ 거기 햄찌 압사 당할 수 있으니까 간식이나 먹이로 유인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야

[익인88]

불끄고 먹이로 유인해야할듯ㅠ 우리집 도치도 그렇게 찾았음ㅜ

[익인90]

우리집 햄찌도 전에 그랬을 때 앞에 천조각놔두니까 그거 가지러 바로 나오던데(그때도 쌀쌀한 날씨였음!!) 보들보들한 장갑같은거 앞에 놔둬 봐바!!

[익인92]

불 꺼두고 애 용품들 주변에 두고 평소에 좋아하는 것들 두고 기다려봐

[익인94]

나 물로 유인했었어 하루 걸리긴 했는데

[익인98]

어우 나도 햄스터 키울 때 맨날 도망가서 하루 뒤에 찾은 적도 있다 자기가 나오더라..

[익인102]

불 꺼놓고 먹이 둔 다음에 좀 두면 샤샤삭 발소리 나면서 애가 나올 거야ㅠㅠ 그때 딱 다리 구멍 막고 애 잡으면 된다..! 난 그랬어! 한 번 해 봐..!

[익인103]

나 옛날에 키우던 햄스터 방목할때 껴서 못나오는걸 자기가 안나오는걸로 착각해서 나올때까지 먹이 두고 기다렸는데 껴서 못나온거였고 숨 못쉬어서 햄씨별갔음.. 혹시 햄스터 ㅠ 숨 쉬는지 확인 돼???

[익인104]

우리 집 그래서 피아노 들었음...

[익인105]

것정마

[익인107]

나도지금 햄스터키우는데!

[익인108]

밤에 불끄고 어두울때 밥뿌려놓으면 나옴

[익인110]

식탁 위에 두들기다 보면 소리땜에 구멍 찾아서 나오지않을까?

[익인119]

동물병원에 연락해봐

[익인121]

핸드폰 후레쉬로 비추고 해바라기씨 손바닥에 올려서 그 앞에 대고있으면 나올 수 있어. 햄바햄이겠지만 우리햄찌도 냉장고 뒤에 들어가서 이렇게 하니깐 바로 나왔었어

[익인123]

밤 되면 알아서 나올수도 있더랑 울 햄찌는 피아노 밑도 아니고 그 속에 들어가서 해체해보니까 밤마다 집에서 먹이 가져다가 놓고 아주 아지트를 만들어놨길래 바로 치움..ㅋㅋㅋ

[익인126]

집 들어가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나? 나중에 배고프면 나올거야. 아니면 기다란 막대같은거로 살짝살짝 길 막아서 유도해봐!

[익인127]

우리 햄찌도 얼마전에 방목해줬는데 손도 닿을 수 없는 엄청 구석진 데 들어가서 제일 좋아하는 이유식 후딱 만들어서 유인하니까 호딱 나왔다 ... 진짜 그런데 들어가면 식겁 심장쾅

[익인129]

난 피아노 뒤로 숨어서 피아노 뺐다....

[익인130]

우리집 햄스터도 집 탈출해서 냉장고 밑으로 들어간적 있었는데 앞에 먹이두고 형광등은 다 끄고 쫌 멀리서 스탠드로 햄스터 나오는 거 살짝 보이게 켜놓고 조용히 기다리니까 먹이먹으러 나왔었어!! 나도 냉장고를 옮길수가 없어서 이렇게 했었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