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갈때까지 1도 안꾸몄거든 틴트도 안바름... 그래서 졸업사진도 구냥 쌩얼로 찍으려했는데 내 뒷번호 친구가 안친했는데 잘꾸미고 잘노는 인싸였단말야ㅋㅋㅋ 내가 쌩얼로 찍는다 했더니 막 안절부절 못하다가 혹시 내가 화장 한번 해줘봐도 되냐고 해서ㅋㅋㅋ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 파우치랑 친구들 화장품까지 총동원해서 기초부터 쉐딩까지 다해줌... 난 내가 못생긴줄 알았는데 글케 꾸며놓으니 아주 못봐줄정도는 아니라는걸 그때 첨알았음 나땜에 쿠션까지 희생한 그 친구에게 나중에 쿠션이랑 까까 사줬다... 7년 넘은 기억인데 가끔 졸사 볼때마다 생각나고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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