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러오세요] 아무것도 안 짰는데 공포개그 시뮬 하고 싶은 나, 정상인가요?

만화/애니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정상이라고 해주세요... 나 너무 심심하니까...

나랑 같이... 무작정 시물 달릴 닝들 없소...?



[닝겐634]

말 안하고 닝이 알아서 알아들으면 되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635]

솔직히 아오네 의사 다 무시당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63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638]

아니 생각해봐

[글쓴닝겐]

닝: 좋아해!
아오네: ...

[닝겐639]

닝들 쓰기도 편할걸?

[닝겐640]

...만 쓰면 돼

[닝겐641]

나름 센세를 배려했다구

[글쓴닝겐]

닝: 좋아해...
아오네: ...

[글쓴닝겐]

닝: 좋아한다고...
아오네: (끄덕)

[닝겐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닝겐643]

나닝은 오늘 이만 자러간다...재밌었어 센세...

[글쓴닝겐]

GIF

잘 자. 좋은 꿈.

[닝겐644]

아오네 귀여워..

[글쓴닝겐]

다 자러 간 거지 닝들,,, 나,,, 간다.,,,?

[닝겐645]

힝

[닝겐646]

아닌뎅

[글쓴닝겐]

인물 하나 딱 골라봐

[닝겐647]

센세 저 지금 달리고있어요

[닝겐648]

쿠로

[글쓴닝겐]

(하ㅏ 쿠로 어려운디)

[글쓴닝겐]

그래 쿠로로 하자!

[닝겐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650]

꺄 뭔데여

[글쓴닝겐]

닝들이 이끌어가는

[글쓴닝겐]

우당탕탕 시뮬레이션

[글쓴닝겐]

설정
1. 소꿉친구
2. 옆집 오빠
3. 윗집 오빠

[닝겐651]

3

[닝겐652]

윗집 옵바

[닝겐653]

쿠로 어빠

[글쓴닝겐]

평화로운 주말 오후, 당신은 늦잠을 자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쿵쿵쿵쿵-

하지만 그마저도 윗집에서 뛰어다니는 소리에 다 깨져버리고 맙니다.

당신은

1. 막대로 윗집을 쿵쿵 친다
2. 윗집으로 쫓아올라간다

[닝겐654]

2

[닝겐655]

2

[닝겐656]

윗집 쳤는데 똑같이 리듬 맞춰서치면 웃기겠다

[닝겐657]

두둥탁 두둥탁

[글쓴닝겐]

"하, 씨 진짜..."

당신은 세수를 겨우하고 대충 옷을 둘러입은 채 윗집으로 향합니다.

띵동-

초인종을 누른 지 얼마 되지 않아, 누군가가 나옵니다.

그 사람은

1. ???
2. ???
3. ???

[닝겐658]

2?)

[닝겐659]

3

[닝겐660]

쿠로... 집에서 뛰어다녀?ㅋㅋㅋㅋㅋ

[글쓴닝겐]

3. 쿠로오의 사촌동생

"엥, 햄버거 아저씨 아닌뎅!"

웬 어린아이가 당신을 올려다보며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당신은 이 아이에게 뭐라고 말을 할까요?

1.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달라고 말한다
2. 보호자를 나오라고 한다

[닝겐661]

2

[닝겐662]

2

[닝겐663]

귀여워ㅋㅋ

[닝겐664]

햄버거 시켰나봐

[닝겐665]

먹고싶다

[닝겐666]

형아가 쿠로오라 좋겠다

[글쓴닝겐]

"저, 애기야... 혹시 집에 어른 안 계시..."

"아,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당신이 말을 다 마치기 전 누군가가 아이를 뒤로 물리며 나옵니다.

"어..."

당신의 앞에 선 사람은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쿠로오 테츠로입니다.

당신은 쿠로오에게 뭐라고 말을 할까요?

[닝겐667]

핫가이 쿠로오 테츠로...?

[글쓴닝겐]

"핫가이 쿠로오 테츠로...?"

"네...?"

당신이 홀린 듯이 말하자, 쿠로오가 제 귀를 의심하며 다시 묻습니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죄송하지만 아이 뛰는 소리가 너무 커서요..."

당신은 황급히 말을 돌립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 말해볼게요. 죄송합니다."

거듭사과하는 쿠로오. 이제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문을 닫아야 하는 타이밍

1. 닫히게 그냥 둔다
2. 쿠로오에게 말을 건다

[닝겐668]

2

[글쓴닝겐]

뭐라고 말할까요?

[닝겐669]

+죄송한데 저희 집 전등 좀 갈아주세요...!

[닝겐670]

귀를 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죄송한데 저희 집 전등 좀 갈아주세요...!"

"전구요?"

"네. 전구가 나갔는데 키가 안 닿아서..."

"아..."

뭔가 걸리는 듯한 쿠로오의 표정입니다.

"그, 집에 혼자 계신 거 아닌가요? 제가 가도 괜찮겠어요?"

아하. 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닝겐671]

당연히 괜찮죠

[닝겐672]

당연하조

[닝겐673]

왜 저를 걱정하시져...?

[닝겐674]

자신을 걱정하세여

[글쓴닝겐]

"당연히 괜찮죠."

"네, 그럼 제가밑으로 내려갈게요."

쿠로오가 동생들에게 뭐라고 말한 뒤 당신의 뒤를 따라 내려갑니다.

역시 핫가이 쿠로오 테츠로. 흰 반팔 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어도 옷태가 화끈합니다.

[닝겐675]

깨아아아앙 쿠로 넘 핫해

[글쓴닝겐]

닝의 집으로 들어와 전구를 갈기 시작하는 쿠로오. 팔뚝이 섹시합니다.

[닝겐676]

워후

[닝겐677]

꺅

[닝겐678]

매달리고 싶구만

[닝겐679]

하..., 전구 가는 남자... 이토록 섹시했던가...

[글쓴닝겐]

GIF

"더 도와드릴 건 없나요?"

쿠로오가 당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답례로 무언가를 건네봅시다.

1. 오렌지주스
2. 토마토주스

[닝겐680]

1

[글쓴닝겐]

당신은 냉장고에서 오렌지주스를 꺼내 쿠로오에게 건넵니다.

"아, 감사합니다."

받은 자리에서 음료를 따 마시는 쿠로오.

그런 쿠로오 밑에 바퀴벌레가 지나가려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닝겐681]

무서운척 안기기)

[닝겐682]

갸냘프게 쿠로 옷자락 잡고 뒤에 숨기

[닝겐683]

ㅎㅋ

[닝겐684]

꺅

[글쓴닝겐]

"아앗! 저기, 바퀴벌레가...!"

당신은 가냘프게 쿠로오의 옷자락을 잡은 뒤, 뒤에 숨어버립니다.

덕분에 쿠로오의 티에 쏟아진 오렌지주스.

쿠로오는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닝겐685]

어머!! 어머!!! 찬스다!!

[글쓴닝겐]

"저, 제가... 벌레는 좀 무, 무서운데요..."

그러고는 당신의 옆으로 가서 선 쿠로오.

당신은

1. 그냥 바퀴벌레를 때려잡는다.
2. 쿠로오를 데리고 집에서 도망친다.

[닝겐686]

기회를 만들어주는 여윽시 센세

[글쓴닝겐]

나닝 실제반응

[닝겐687]

2

[닝겐688]

집에서 나가고싶지 않디만...!

[글쓴닝겐]

닝들 근데 큰일났어

[글쓴닝겐]

나 눈이 감겨...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689]

ㅠ

[글쓴닝겐]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 것 같아...

[닝겐690]

자러 가보라굿

[글쓴닝겐]

잘 자 닝들...

[글쓴닝겐]

비록 핸들도 없고 스토리도 없었지만 즐거웠어...

[글쓴닝겐]

나중에 다른 시뮬에서 보자...

[닝겐691]

아쉽지만 쿠로랑 ... 센세도 ... 잘가....

[닝겐692]

중요한 타이밍에 아아아앗

[닝겐693]

아....

[닝겐694]

아니 나 왜 일찍 잠들었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