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20살인데 무슨 일만 나면 엄마가 나보고 해결하라 그래
이번에 동생이 70만원짜리 물건을 인터넷으로 샀는데 해외배송이라 오랜 기간 안와서
내가 '그거 판매자한테 물어보는 게 낫지 않나'하고 말했어
그랬더니 그걸 나보고 전화해서 알아보래..
평소에도 20살인데도 동생 뭐 필요하면 나보고 사주라고 하고 그러는게 너무 짜증나서
'어디 몸에 하자 있는 것도 아니고 백날 천날 내가 해줘야 해? 20살인데 언제까지 내가 해줘야 하냐'고 말했어
그랬더니 동생은 '몸에 하자 있는 것도 아니고'여기에 꽂혀서 다시한번 그런 말 하면 가만 안둔다고 나보고 그러질 않나 ㅋㅋ..
엄마는 그 나이 먹고서도 철이 안들었니 어쩌니 막 뭐라고 그러는데
난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어 단어가 쎘을 수도 있다고는 인정해
근데 이때까지 세금 복지 모든 걸 내가 다 알아서 해왔는데 집안일에 아무 관심도 없는 애로 몰아가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싸웠어
스무살 먹고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려는 애한테 뭐라고 말 들은 것도 얼탱 없고 ㅋㅋㅋ..
어떻게 생각해? 내가 잘못한 거면 받아들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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