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 야간 다 챙겨주시고 생일,크리스마스,명절 보너스도 챙겨주시고 (경력 상관x) 밥도 가게 메뉴 맘대로 만들어 먹으라고 하시고 일년에 한번씩 알바생들 데리고 해외여행 가심ㅠㅠㅠㅠㅠ 사장님이 30대 초반에 벌어놓은 돈이 많으신데 취미로 가게 내신거래 해외여행은 가고 싶은데 명분이 없어서 단합대회 명분으로 가는 거라고 하시고 나도 처음에 불순?한 목적 있으신거 아니냐고 친구 걱정 했는데 절대ㄴㄴ야 완전 삼촌 처럼 잘 챙겨주시고 일하다가 실수하면 발로 차는 장난 칠정도로 친함.... 부러워.... 지금 우리 사장님은 진짜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