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빈티지샵에서 파는 옷 중에 시중 보세옷인데(심지어 온라인에서 아직 판매중인 옷) 올라오고 게다가 원가보다 비싸게 파는 거 보고.. 그런 걸 한 3번 봄ㅋㅋㅋ 3번 다 온라인 가격보다 비싸더라고. 빈티지면 누가 입던 옷 사는 건데 새상품보다 비싸게 왜 사냐구요.. 그래서 진짜 빈티지 아니면 구하기 힘든? 그런 디자인 아니고서는 웬만해선 잘 안 사려함. 특히 무난한 디자인 옷 같은 경우는 잘 찾아보면 걍 인터넷에 파는 옷인 경우도 꽤 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