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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29
이 글은 5년 전 (2020/2/17) 게시물이에요

왜냐면 보통 암 생각 없이 예뻐보이거나 부러우면 칭찬 하니까ㅠㅠ

상대가 기분 좋게 땡스~~하면 좋은 경우겠지만! 아닌 경우도 꽤 봤거든ㅠㅠ 나도 여기에 포함 되고.. 

난  어릴 때부터 피부 하얘서 부럽다는 얘기 엄청 들었는데 그 순간에는 좋았지만

하얀 게 좋은 거구나..싶어서 하얀 피부 안 잃으려고  ㄹㅇ 발악을 했었어

예쁘단 소리도 첨엔 좋지만 계속 들으니까 조금만 얼굴 붓고 조금 못생겨 보여도

불안하고 집 밖으로 나가기 싫더라고ㅠㅠㅠ 

나중에 알게 됐는데 그대로 있는 것에 대한 칭찬이 좋다고  봤어  ex. 눈이 갈색이네? 예쁘다 이런

근데 이거 진짜라 느낀 게 나 예시랑 비슷하게 눈 색 예쁘단 말 2년 전에 들었거든 이 칭찬 들은 건 생각 날 때마다 기분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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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구구절절 쓰고 보니 후회돼서 댓글 삭제해야겠다

결론은 난 쓰니 글 내용 인정한다는 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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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나도 뭔 말인지 알아 나도 진짜 얼굴 부은 얼굴일 때? 아님 꾸며도 별로인 날은 진짜 밖에 나가기 싫었어 ㄹㅇ 그냥 남들 눈에 보여지는 게 싫었어., 익 말대로 안 예쁜 나를 부정하고 싶었던 거 같아.. 그리고 익이니가 한 예쁨만 빼면 안 남는 느낌 이 말도 공감했던 게 나도 그런 생각 했었거든ㅠㅠㅠ
예쁘다 하면서 좋아해준 친구들이랑 사귀기 전으로 돌아간다 쳤을 때 안 예뻐도 나랑 친구를 해줬을까? 괜히 이런 생각도 들더라 참...ㅠㅠㅠ
익이나 내가 응원할게 나도 사실 누구를 응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냥 같이 힘내고 싶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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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칭찬 듣는 건 분명 좋긴좋은데 확실히 스스로 덜 꾸미거나 상태 안좋을땐 누구 만나기도 나갈 수도 없긴 한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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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학교에서 제일 예쁘고 하얗고 피부 좋고 날씬하단 소리 항상 듣다가 고등학교 가서 살 찌고 피부 뒤집어지고 하니까 자신감을 아예 잃어서 우울하더라 원래 살던 동네에서 좀 먼 학교라서 그나마 다행이었긴 하지만 원래 동네쪽은 꼭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다니고 아는 사람 안 만날 루트로 다녔어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항상 신경 쓰고 조심하고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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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이라인 처음그리고 칭찬많이들어서 그때부터 집앞 슈퍼갈때도 아이라인그리고 다녔었엌ㅋㅋ
지금은 생각바꿔서 안그러지만 진짜 그런거가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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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뭔가 살아가면서 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평가(칭찬,비난 통틀어서)는 듣다보면 가끔 진정한 내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예를 들면 더이상~~하지 않으면 내가 아닌가?라는 생각? 같은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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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마자 외모 뿐만 아니라 그냥 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평가는 평가 당하는 사람을 잡아삼키게 되는 거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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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래서 성격이나 다른거 칭찬이 좋더라!
너는 되게 매력적이라는 칭찬이 젤 듣기좋았어ㅋㅋㅋㅋㅋ
뭔가 나 그대로를 좋게봐주는거같고 자존감도 뿜뿜이야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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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가 하얀피부 관리하려고 엄청 노력한거 보면 뭔가 섬세하고 꼼꼼하지 않을까 피부관리가 원래 젤로 힘들자나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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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ㅇㅈㅇ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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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ㅁㅈ나도 모르게 집착하게 되더라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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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헐 너무 공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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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외모칭찬도 기분 좋긴 하지만 확실히 내면을 칭찬해주는게 가장 기억에 남고 좋은듯 그리고 집착하게 되는거 ㅇㅈ...난 그래서 내 몸무게나 마른 거에 자꾸 집착해서 걱정이야..ㅠㅠㅠㅠㅠ 요즘 좀 낫긴 한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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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맞아 좋은 의도로 한 말이라도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에 보니까 내가 집착하더라 그 외모 칭찬에 어떻게든 그 칭찬 안 잃으려고 용쓰고 정신 피폐해지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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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외모 얘기 없는 대화가 훨씬 질 높고 건강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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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마자마자 사실 외모 칭찬이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어느순간 살짝이라도 달라지면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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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22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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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마자 ... 햄튜브 외모칭찬에대한 영상 보고 깨달았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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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맞아..난 내친구가 붙는바지나 반바지만 입으면 와 너 진짜 말랐다..나는 왜이러지..부럽다 이말 맨날하는데 처음엔 그냥 넘겼다가 볼때마다 이러니까 내 스스로가 살찌면 어떡하지 이러고 계속 신경쓰고 그래 진짜 스트레스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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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두... 지금 살 좀 붙어서 신경쓰여 .. 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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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진짜 나도 몇 년전에 예쁘다 소리 거의 매일 들었는데 살 찌고 나서 그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나가기 싫고 우울하고 그랬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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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ㅅㄹ 어렸을때 쓴 시 생각난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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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ㅁㅈ 처음엔 예쁘다는 말 들어서 기분 좋았는데 나중에 그런 말 잘 못 들으면 어 왜 예쁘다고 안 하지? 나 못생겨졌나? 이러면서 외모 집착하게 되고 스트레스받는 경우 많잖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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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는 외모 말고 재능 .. 어렸을때부터 글잘쓴다는 소리 듣고 하고 싶은 거 없는데 다들 나보고 작가 되라고 해서 문창과 왔어 근데 정작 나는 책읽는것도 글쓰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 ㅋㅋㅋ 그냥 잘쓴다는 소리 듣는것만 좋아함 .. 지금 간호로 재수할까 생각중인데 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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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마져 그런 칭찬 들으면 그 기대에 더 부응하려는 ? 그런게 생기는거 같아 그래서 좀 피곤 ㅠㅠ 피부 좋다고 말해주는대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때면 피부 좋아질때까지 만나기 싫고 피부관리 더 열심히하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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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부응하려고 해 그래서 피부 칭찬 듣다가 피부 싹 뒤짚어졌을 때 죽고싶을만큼 내 스스로를 싫어했었어 친구들 사이에서 피부 얘기만 나오면 진짜 싫고 그 순간 뛰쳐나가고싶고. . 밖에 나가는 것도 정말정말 스트레스였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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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와 쓰나 나야...? 나랑 너무 같다ㅠㅠ 난 현재진행형인데.. 예전에는 피부 칭찬만 들었는데 지금은 피부 얘기만 나와도 숨고싶고 날서게돼 정말 똑같다.... 공감돼서 댓 달아봐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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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맞아 어릴때부터 몇년전까지 예쁘다는말은 처음본 사람한테도 당연히 듣는말 이렇게 받아들여져서 마냥 좋다고 생각했는데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생기고나서 피부랑 외모 다 망가지기 시작한 후로는 나부터도 이제 전과 다르다고 생각되니까 자존감 더 내려가고 다시 되돌리기 힘든거라 회복이 안되더라
예쁘단말 들으면 기분 좋다가도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예뻐야돼 이런 생각 항상 있었던것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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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약간 강박증같은거ㅠㅜ
본문에서 벗어났지만 나는 내 돌이상형이 하얀여자라서 여름에 선크림덕지덕지바르고 긴팔에 긴바지입고 다녔었다ㅎㅎ진짜 왜그랬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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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ㅁㅈ 나 고 1때 고생해서 살 쫙 빠지고 어딜 가나 다리 예쁘단 말 엄청 들었거든 심지어 지나가던 선배가 다리 예쁘다며 희롱할 정도,, 근데 그 이후로 다리에 살 조금만 쪄도 다리 모양 안 예쁠까봐 걱정됨 맨날 거울로 다리 확인하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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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미; 난 줄 난 상체는 항상 똥똥했지만 다리 칭찬은 엄청 들으면서 컸거든 그러다보니까 맨날 집착해 항상 전신거울 보면서 다리 어떻게 생겼나 혹시 휜 건 아닐까 걱정하고ㅋㅋㅋㅋㅋ 종아리에도 집착함 여담이지만... 왜케 쓰니까 집착하는 게 많냐ㅠㅠㅠㅠㅠ 너무 남으 ㅣ칭찬을 흡수하면서 자란 거 같음 걍 땡쓰~하고 끝내면 좋았을텐데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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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맞아... 나 그래서 학교 쌩얼로 절대 안가... 간적 단한번도 없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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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칭찬받으면 갑자기 신경쓰이고 집착하게 되지... 몇몇 사람들이 나보고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우아하다고 계속 그런 말 듣고 나서 내 행동이나 말투에 더더 신경쓰게 돼버렸었거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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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쓰니말 다 받아 나는 피부 하얗다는 말이랑 말랐다는 말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들었었는데 오히려 그거에 집착해서 피부 하얗다는 소리 안들으면 괜히 기분 별로고 하얗게 유지하려고 노력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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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 몸무게 47-48kg일 시절에 말랐다 예쁘다 부럽단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때는 별 생각없었고 또 너무 마르지 않았나?하는 생각들어서 좀 더 쪄도 될 것 같았었는데 52kg까지 찌고 나서 다들 살 좀 쪘네 이러고 전보다 말랐다 부럽다 이런 소리 못들으니까 괜히 조급해지고 살빼야겠단 생각들어서 한참 동안 먹는거 소화도 못하고 토하고 우울했던 적 있어ㅠ나 키 큰편이라 52키로도 엄청 마른건데 그때 당시에 다들 살쩠다 살쪘다 이러니까 되게 힘들었음 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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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ㄹㅇ 공감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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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인정 그리고 외모 칭찬하는 거 다 받아주면 아 얘 얼평해도 되는 구나 싶어서 근데 입이 더 크면 좋겠다~이러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예 얼평 차단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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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도 그래 고등학교 시절에 예쁘기로 유명한 연예인 닮았다고 어떤 애 하나가 주변인들한테 말하고다녀서 복도 지나갈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가 당했어 나랑 사이 안좋은애들은 걔가 뭘 닮았냐고 깎아내리기도 하고 내 몸에서 조금이라도 모난거 하나 찾아서 걔는 어디가 별로던데? 이렇게 말하더라 복도 지나가는데 어디는 닮았는데 딴곳은 아니네 이러는 거 듣자마자 너무 화가났음 내가 닮고싶어서 닮은 거 아니고 난 내 입으로 닮았다고 말한적 한 번도 없어 ㅋㅋㅋ 그래서 대학와서도 똑같은 연예인 닮았다는 말 듣자마자 그냥 그 말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함 ㅋㅋ... 정 평가가 하고싶으면 오늘 귀걸이 예쁘네 자켓 잘골랐다 이정도에서 그쳤으면 좋겠다 악의 없는 빈말이라도 내얼굴 하나하나 훑어보면서 그런말 할때마다 힘빠진다 그냥 나를 나로 가만히 뒀으면 좋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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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와 그렇네 생각도 못했는데 내가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건 예쁘다라는 칭찬을 들은 후부터였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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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뭔지 알거같다 그 사람이 판단한 틀에 갇혀버린다 해야하나 어디서 이런거 비슷한 얘기 들어본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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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진짜 그래 나도 피부 하얗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진짜 흰 피부 유지하려구 발악한다 내 주변 사람이 나보다 더 하얀거 같으면 속으로 왜 나보다 하얗지? 화장품 뭘 쓰길래 하얗지 막 이런 생각하고 열등감덩어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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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뭔가 강박증이 생기는거 같아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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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ㅇㅇ 나도 뭔지 알아.. 그래서 고3 때 그냥 스쳐지나가듯 얼굴 한 부분 마음에 안든다고 했었는데 친구가 난 그 부분이 ~해서 너무 마음에 들구 좋았다고 했을 때가 종종 생각나더라... 좋았다고 하는게 뭐 이뻐서 마음에 든다 그런건 아니었고 다른 사적인 이유였어 ㅠ 그 때는 그냥 살짝 쑥쓰러워서 고맙다고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고맙더라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 부분 보면 그 때 생각나 ㅠ 점심시간 때 점심 안먹구 한가하게 그 친구네 반에서 담요덮구 얘기하던 때 였거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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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근데 쓰니말 진짜 맞는거 같아 나혼자서 스스로 강박증이 생기는거같아 사람들이 피부 막 좋다고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뾰루지 하나라도 생기면 애들이 너 피부좋다는 타이틀 잃겠다 이러면서 장난으로 말하는게 나도 신경쓰고있더라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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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와 본문 너무 공감이야 나도 하얗다는 소리 항상 들었는데 살도타고 피곤에 찌들고 담배피고 그러다보니까 조금 칙칙해지더라고...그랬더니 너 하얀피부 사라졌다는둥 예전보다 검어졌다는둥 그런소리 들어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고 하얀피부로 되돌리려고 진짜 발악을했어....ㅠㅠ 독이되더라 하도 하얗다하니까 조금만 검어져도 나 자신이 용서가안되더라 사실 검어질수있는건데 이상하지도 않은건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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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진짜 공감이야,, 들으면 기분좋았었는데 뭔가 강박생기고
살찌고 이쁘다는 소리 못들으니까 그냥 가리고다니고 어디 놀러다니지도 못하겠어,,
이쁘다는 소리 마냥 좋았는데 애들이 막누구는 역변했더라 이런야기할때마다 흠칫하고ㅠㅠㅠ암트 ㅁ본문 다받는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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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도 하얗다는 말 되게 많이 듣는데 하루라도 선크림 안바르면 불안하고 다른 날보다 피부가 어두워보이면 화장 안하는데 화장할까 고민하고 애들한테 나 까맣지? 오늘 피부 까만 거 같지 않아? 묻고 다니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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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아 맞아 쟨 마른 애 이런 인식 있어서 조금만 살쪄도 스트레스 받았어 근데 속눈썹 길다 이런 건 들으면 기분 좋더라구 나도 몰랐던 건데 관심 가져서 봐주고 칭찬해준 느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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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맞아 진짜 본문 다 받는다 ㅠ
나는 옷 잘입는다는 이야기 자주 듣는데 막상 들으면 기분 좋지만 매일매일 다른 옷 입고가야하고 더 예쁘게 입어야 한다는 강박증이 심해 ㅠㅅ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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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와 맞아 나 그래서 외모스트레스에 집착 심해져가지고 밖에 나갈때 무조공 풀메 풀세팅 렌즈 헤어 다 함... 진짜 말랐다 이것도 몰라서 그렇지 잘 안 보이는 곳에 많은데 몸매 부각되는 옷도 못 입겠고ㅠㅠ 예쁘거나 마르고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프레임? 씌우니까 본모습은 그게 아닌데 자존감 떨어져ㅠㅠ 강받증 생겨 진짜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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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나도....더 하얘보이려고 발악하는듯....진짜 사실그대로의 칭찬만하는게 좋은거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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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아 진짜 나도 그래 ... 강박증이라고 해야되나 옛날에는 마르고 예뻤는데 지금은 살이 조금씩 찌면서 사람 만나기가 꺼려져 풀메 아니면 나가기도 그렇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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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난 대학교에서ㅜㅜ대학에서 그런 말 들어서 엠티가서도 화장 안 지웠다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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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예쁜 것 빼곤 내 매력이 없는 느낌 어릴땐 그냥 예쁨.똑똑함 이게 나로 설명되는 줄 알았는데 어른되니까 성형하고 꾸미면서 예쁜 사람도 많고 똑똑한 사람도 진짜 많더라 그냥 내가 특색이 없어진 느낌 매력을 모르겠어 ㅎ ㅎ 심지어 꾸미는것도 안좋아해서 전보다 퇴화된 느낌 공부도 원래 싫어했어서 뇌도 굳었음 ㅜ_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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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그래서 칭찬이여도 외모관한 이야기 하는거 안좋아해 특히 나는 피부가 엄청 스트레스인데 피부좋아졌네~ 이런 소리 들어도 짜증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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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나도 예뻐져서 사람들이 잘해주는 이후로는 꾸며야될거같고 안꾸민날엔 먼가 불편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사는거같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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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나도 어린아이같단 칭찬 듣고 늙지않으려고 담배도 안배우는중 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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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이거 진짜 요즘 뼈저리게 느껴.. 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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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진짜 공감이다.. 내가 안 예쁘면 안 될 것 같고 하루라도 나한테 예쁘다고 안 해주면 ‘오늘 내 모습이 이상한가? 아님 내가 못생겨졌나?’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 어릴 땐 진짜 심했는데 대학 가고 나서 생각을 많이 내려놓고 화장도 거의 안 하고 옷도 편하게 입고 다니니까 이젠 그런 말에 개의치 않아지더라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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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진짜...... 너무..... 공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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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무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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