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보통 암 생각 없이 예뻐보이거나 부러우면 칭찬 하니까ㅠㅠ
상대가 기분 좋게 땡스~~하면 좋은 경우겠지만! 아닌 경우도 꽤 봤거든ㅠㅠ 나도 여기에 포함 되고..
난 어릴 때부터 피부 하얘서 부럽다는 얘기 엄청 들었는데 그 순간에는 좋았지만
하얀 게 좋은 거구나..싶어서 하얀 피부 안 잃으려고 ㄹㅇ 발악을 했었어
예쁘단 소리도 첨엔 좋지만 계속 들으니까 조금만 얼굴 붓고 조금 못생겨 보여도
불안하고 집 밖으로 나가기 싫더라고ㅠㅠㅠ
나중에 알게 됐는데 그대로 있는 것에 대한 칭찬이 좋다고 봤어 ex. 눈이 갈색이네? 예쁘다 이런
근데 이거 진짜라 느낀 게 나 예시랑 비슷하게 눈 색 예쁘단 말 2년 전에 들었거든 이 칭찬 들은 건 생각 날 때마다 기분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