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확진자의 감염 경로 모르고 (또다른 확진자가 본인도 모른 채 여전히 옮겨다니는 중일 수도 있다는 뜻) 확진자 동선 생각하면 교회나 뷔페.. 회사 병원 이런 곳에서 운좋았다 치고 5명씩만 옮았다 해도 그 5명이 다시 여기저기 다닌 거 생각하면 끝이 없지 않아...? 그냥 이제는 사람들 면역력 지병 이런 기본 몸 건강 상태 문제+행운의 문제 아니야?? 나 진짜 공포감 조성하려고 쓰는 글 아니고 진짜 걱정돼서 그래 ㅜㅜ 나야 젊고 건강하니까 괜찮은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생각하면 진짜 너무 걱정돼서.. 내가 생각한 가설은 저런데 혹시 어디 내가 잘못 생각한 부분있으면 짚어주라! 솔직히 이렇게치면 서울이나 다른 확진자 많이 나온 곳은 이미 더 많겠지만 으아 내 머리로는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