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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20/2/18) 게시물이에요
계속 이 기억이 괴롭혀서 우울하거나 생리할때나 감정기복 심할때는 진짜 자살하고싶어.. 

 

쓰니는 현재 22살 오빠는 25살이야 

 

나 중2 오빠 고2때 오빠가 집만 오면 (오빠가 기숙학교 살았어) 엄마가 자기 말 안들으면 벽뿌수고 물건 던지고 내 방에 있는거도 던지고 자기 맘에 안들면 맨날 가족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서 내가 엄청 눈치봤었거든 

 

 

근데 거기다가 엄마는 오빠때문에 힘드니까 맨날 00이(나)라도 학교 생활 잘 해서 다행이다~ 00이는 착하니까 오빠 이해해줘야지 이러니까 그게 부담이나 당연한게돼서 착한아이증후군처럼 계속 날 괴롭히고 그러다보니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불만사항 하나 못말하고 매일 혼자 힘들어하고 

 

 

엄마가 결혼을 21살에 하셨단말야 그러니까 계속 나한테 스트레스받을때 니가 엄마 돼봐야한다 니가 젊은나이에 엄마 고생한거 다 알아야한다 이러고 

오빠가 친할머니 엄청 싫어해서 오빠한테는 얘기안하면서 나한테는 딸이라는 이유로 엄청 한풀이하고 

 

 

 

그러다가 오빠가 우울증이 엄청 심해져서 정신과도 다니고 이래서 내가 집에서 엄청 눈치보고 살았거든 혹시나 뭐 잘못건들이면 또 뭐 부수고 이럴까봐 맨날 기 죽이고 

아니면 집에 잘 안들어가고 

 

 

또 오빠가 영재학교 나오고 서울대가고 이래서 나는 미대 진학하고 싶은데 어릴떄부터 오빠 따라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학원도 똑같이 다녀서 맨날 똑똑한 수학 영재애들이랑 비교당하고 (나는 거기 관심이 없었는데 어릴때부터 오빠 따라하다보니까 관심은없는데 성적은 잘나오던 케이스...) 

 

그러다가 내가 20살 되고 수능을 못쳐서 재수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예대에 붙었었거든 이과였는데 그런데 거기 갈까말까 고민하고있는데 

 

내가 당시에 학교 행사때문에 엄청 바빴어서 급하게 나온다고 밥솥 뚜껑을 못닫고 나온거야 그래서 집에 오빠가 며칠동안 방에 박혀있다가 딱 그날 나왔는데 밥이 굳어있는거 보고 화가 난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화풀이했는데 엄마가 그냥 햇반 사먹으라니까 자기편 안든거에 화나서 내방에 있는 나무 의자를 다 뿌수고 책장에 있는 물건들을 다 쓸어버린거야 

 

그래서 내가 이제 성인이고 더이상 이러다가 숨막혀서 못살겠다 싶어서(고등학생때는 내 그래서 일부러 기숙학교에 갔었어) 나도 집을 나왔거든 그런데 이때 카톡으로 나한테 

'대학도 못간것이 사회생활 가서 이딴식으로 행동하면 매장당한다'이런식으로 온거야 

밥솥뚜껑 안닫은걸로 매장당하나...? 그리고 내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는데 오빠가 그거듣고도 엄마가 내편들었다고 내 의자부수고 한거거든 

 

그래서 내가 이거보고 진짜 상처받아서 며칠동안 집나가고 예대 진학하고싶었는데 평생 대학으로 오빠가 상처주는 꼴 보기싫어서 재수했단말야 

 

 

 

그리고 저 일 있고 한 3달동안 말 안하고 오빠때문에 해외여행 가족여행도 나혼자 못가게되고 이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말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결국 재수해서 지거국 전화기중에 하나왔는데 

높은 대학도 아니라 지거국 전화기다보니까 동기들 나보다 한살 어리고 이런걸로 엄청 스트레스받아서 

물론 내가 선택한거긴 하지만 계속 오빠탓을 하게돼 

공부하고싶은거 공부 못하고있는거도 계속 가족이랑 부모님 탓하 

일부러 오빠 피하려고 타지역에 살다보니까 너무 외롭고 우울하고 

 

내가 그림그리는거 되게 좋아해서 중학생때 웹툰이랑 애니하나 되게좋아했고 남 아이돌한 그룹도 엄청 좋아했거든 근데 그때마다 나보고 오덕이라고 하고  

 

엄마가 그게 뭐냐고하면 거기다가 얘같이 뭐 하나 푹빠져좋아하는애라고 단순화시켜서 말하면 엄마도 나보고 뜻 모르고 오덕 오덕 이러니까 엄청 상처 받았었는데 

 

오빠가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자기 방에 겨울왕국 엽서, 피포페인팅, 그림뿐만이 아니라 피규어까지 다 나열해두고 에코백도 자기가 매고다니기 쪽팔리니까 엄마보고 사게하고 나보고도 살련지 물어보고 

엄마사준다는 핑계로 겨울왕국 피규어 다 사서 집에 있는 사진만봐도 화가 너무 나 

물론 나이랑 덕질이랑 상관없지만 내가 중딩때 애니랑 그림 좋아하는걸로 오덕오 거려놓고 자기는 지금 겨울왕국 피규어 다 모아서 방에 거의 도배해두고 이런게 너무 화나 

 

아무생각 안하고 있다가도 지속적으로 오빠에 대한 기억이 날 괴롭혀 

그렇다고 예전의 일을 지금 누구한테 말하거나 탓할수도 없는거고 

 

어떻게해야, 언제쯤 내 속 안의 응어리가 풀릴 수 있을까 

 

+가족이 내가 중학생때부터 오빠 자존감 올려주려고 

오빠가 외모자신감이 되게 없는데 내가 맨날 어디가서 칭찬받으니까 

오빠가 얼굴형도 더 예쁜데 00이는 볼살도 많고 광대도 크고 코는 오빠가 더 잘생겼는데 00이는 콧볼도 엄청크고(심ㅈ어 오빠는 눈 코 성형하고 난 교정만함) 

눈은 00이가 쌍꺼풀있고 그러지만 남자 여자 다르니까 눈은 비교 못해도 00이는 어릴때 눈 수술해서 눈 밑트임한거나 다름없으니까(눈물샘막혀서 2살때 수술한거...) 외적으로도 오빠가 모자란거없지 이러고 

 

오빠가 일부러 자기 자존감? 자존심 세우려고 아 서울대여도 난 00인데~이러거나(공대중에선 좀 낮은과인데 내가 과?만봐선 취직률이 더 높긴해) 서울대라도 취업못하는데 이러면 

 

엄마가 거기에 00이는 지방 국립대인데 당연 서울대가 더 잘났지 이러고 

 

진짜 적다보니까 더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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