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ㅠ 고딩 때는 이제 자기들 일 아니니까 그립다고 하는 거겠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버틸 수 있을 정도의 행복이 있었던 것 같아
친구들이랑 급식 먹고 야자 하면서 몰래 빙고도 하고
그런 소소한 추억들이 벌써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