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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2/19) 게시물이에요
반려동물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우리집이 주택이랑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 주택에서 큰 개를 키우고있었어 몇년 전부터 근데 오빠가 1년 전에 재수를 한다고 주택으로 내려가서 몇달 살았는데 외롭다고 웰시코기 한마리를 데려온거야 그래서 큰개 로트와일러 한마리랑 웰시 코기 한마리랑 지내고있는데 중간에 오빠가 학원 다닌다고 다시 올라왔거든 그래서 지금 주택에 개두마리 있고 아빠가 이틀에 한번씩 가서 밥을준다고 들었었어 근데 솔직히 개들은 주인을 기다리고 밥도 그렇고 이쁨을 받아야하는 애들인데 방치를 하니까 너무 화가나서 여러번 얘기해봤는데 아빠가 괜찮다고 자기들끼리 잘 논다고 그러먄서 내 말을 안들어주는거야 근데 최근에 들은건데 지금은 아빠가 좀 편찮으셔서 4일에 한번 가서 놀아주고 온다는거야 밥도 한꺼번에 삼사일치 주고...그래서 오늘도 그러는거 아닌거같다고 애들이 얼마나 기다리고있을꺼냐 그랬는데 내 말을 하나도 안듣고 그러는거야... 이거 정말 괜찮은거야?? 난 진짜 아니라고 보는데 강아지들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내 말은 하나도 안들어주고 매번 괜찮다 그러는데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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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괜찮을리가
4년 전
익인2
강아지들 불쌍해... 아무도 없는 곳에 방치된 거자나 ㅠㅠ 얼마나 외롭고 무섭고 심심할까
4년 전
글쓴이
아 그니까..진짜 답답해서 죽을거같아 1년째 말하고있는데
4년 전
글쓴이
맨날 아무것도 모르면서 대들지 말라고 그러고
4년 전
익인3
그건 키우는 게 아니라 그냥 동물원에 동물 보러 가듯이 놀러 가는 거지... 너무 책임감 없다 ㅠㅠㅠ 분양 보내고 좋은 주인 만나면 훨씬 더 사랑받으면서 지낼 텐데
4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저번에 큰개 작은개 없었을때 같이 분양 보내라고 엄마가 그랬는데 아빠가 갑자기 보내려니까 슬프다면서 안보냈어 ...오늘 들었는데 진짜 왜 안보냈는지 답답해서 미ㅣ쳐버릴거같아 ㅠㅠ
4년 전
익인4
자기 슬픈 것만 생각하고 강아지들 슬픈 건 생각 안 해주고 ㅠㅠㅠ 나였으면 계속 설득해도 안 되면 난 몰래 좋은 주인한테 분양보내버릴 것 같아 ㅠㅠㅠ 아니면 뭐 요즘 동물 프로그램 같은 거 많던데 사연 보내보는 건 안 되나ㅠㅠ
4년 전
글쓴이
4에게
우리집이 좀 꽉꽉 막혀 있는 스타일이라... 내가 뭐라 그래도 씨알도 안먹히거든 분양 보내라는 것도 여러번 말해봤는데 큰개를 누가 분양 받아주냐 그러면서 아빠가 자기가 옳다 생각하는거는 끝까지 밀고 나가거든 어떻게 그런 생각을 옳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

4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시도도 안 해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만 하는 거 너무 싫다 진짜... 책임감도 전혀 없고... 우리집도 큰 개만 두 마리 키우는데 분양을 왜 안 받아줘 보내려고 노력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뭐라도 시도해보지 않으면 걔네는 거기서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겠지.... 너무 안타깝다

4년 전
글쓴이
5에게
그러면서 우리아빤 책임감이 있어서 이렇게 키우고있는거래 관심을 많이 주지도 않으면서 계속 키우는거는 남주긴 아깝다는 심보인건지 뭔지..근데 내가 영상으로 본건데 집에 개가 두마리면 한마리였을때보다 더 외롭다는데 진짜야? 난 그런줄 알고 가족들한테 얘기했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그러길래..

4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그런 건 아니야 개가 몇 마리 있든지 주인이랑 떨어져있으면 모든 개들이 외로워 해 그냥 외로운 한 마리 개가 생기고 외로운 두 마리 개가 생기는 것뿐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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