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밖인거 같아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집앞에 바람쐬러 나왔다 그러고 몇일 뒤에 충전기 사로 삿다해서 편의점에서 산거냐니까 몇일전에 친구만나서 카페가다가 삿대 (엄청 집순이라 집밖을 잘 안나가) 집앞에 바람쐬러 나간게 아니고 친구랑 카페간걸 그렇게 말한거지... 친구 소개시켜 달라니까 물어볼게 하더니 알고보니 물어보지도 않았고 그냥 자기 선에서 잘라냈고 나는 만난지 반년밖에 안댓고 친구는 몇년을 봤으니 더 의지하는 건 알겠는데 내가 막 친구만나는거나 아직 친구소개시켜주긴 좀 그렇다 하면 뭐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되게 사소한걸 돌려말하거나 거짓말을 하는데 문제는 다 티가나 말도 해봤고 고쳐지지가 않는데 왜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