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진주사는데 진주롯데몰?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갔다왔대
그러고 오늘 갑자기 열나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전화받고 급하게 조퇴하고 가더라.
어른들 다들 벙찌셔서 허허 웃으시구..그 직원 돌아오면 어디다 격리시켜버려야되는거아니냐며 우스갯소리도 하시는데
확실히 좋은 반응은 아니더라. 좀 많이 중요한 행사 앞두고 있는 터라 그렇게 간다하니 당황하신듯..
걱정은 될 것 같긴함.나도 당황스럽긴 했지만 사실 쬐금 부러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