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병원 엄청 큰 병원이라 코로나 경계단계라 면회제한 있어서 직계 보호자 빼고 면회 아예 못 가거든... 애인은 내가 그거 아는거 모르고 형 어머님 만나기로 했다고 간다고 하는데... 뭘까.... 거기에 대구에서도 아는 형들(병있는 분이랑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 올라온다는데 진짜 솔직히.. 하필이면 지금 대구에서 와야하는지 만나야하는지 이해가 안 돼ㅠㅠㅠ 우선 병문안도 거짓말인것 같고... 꼭 대구 사람을 지금 만나야하는지도 이해가 안 돼ㅠㅠ 둥들이 보기엔 어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