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한테 ㅈㅈㅂ 들먹이면서 뭐라했어

그냥 방에서 아이패드 하면서 놀고 있다가 거실 나갔더니 엄마가 나한테 막 ㅈㅈㅂ 들먹이면서 막 그런 애랑 채팅하느라 공부 안하냐고 뭐라하는거야 순간 기분 나빠서 엄마는 내가 그럴 애냐고 하니까 응 이라 하고 진짜 기분 나쁘다

[익인1]

에바,,,

[익인2]

선넘으시네

[익인3]

너무했다;

[익인4]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익인5]

엄마라고...?

[익인6]

헐.......

[익인7]

엄마가 그랬다고....? 헐

[익인8]

ㅈㅈㅂ이 뭐야..?

[익인9]

조주빈

[익인10]

걔는 좀... 아무리 그래도 흉악범을....

[익인11]

선넘으셨네

[익인12]

엥????? 도대체 논리비약이 몇개여....왜 딸한테 그런말을해..

[익인13]

왜그러셔.....

[익인14]

지지배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식겁..너무 심하시다ㅠㅠ

[익인15]

엥,, 당황스럽

[익인16]

엥..?조금 많이 아닌거 같은데 쓰니 완전 기분 별로겠는데

[익인17]

말 진짜 막하네;

[익인18]

우리 엄마도 나한테 그렇게 말해서 지금 싸운지 3일째..

[익인19]

랜챗 재미삼아 한번 해봤다 영원히 고통받는ㅇ중

[익인20]

엥 나 댓글보고알았어... 생각도못했다 진짜 ; 선넘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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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도

[익인28]

33

[익인23]

흠

[글쓴이]

그냥 지금 쫌 울구 나니까 괜찮긴 한데 하... 어떡해야 될지...

[익인25]

어머니가 선넘으신거임 쓰니 사과받을일이야 속상하겠다..ㅜㅜㅜ

[익인26]

뭐지... 그게 가능한 일이야???

[익인27]

사실이라면 너무 폭력적이신대

[익인29]

?????...... 엥.......... 이건 진짜 아닌듯

[익인30]

나 같으면 ㄹㅇ 엄마랑 싸움 며칠동안 얘기 안해도 뭐 할말없음 ㅋㅋ 그게 딸한테 할 말인가

[익인31]

엥.... 어머니 말씀이 지나치시네ㅠㅠㅠ 쓰니야 그런 말 듣고 많이 속상하겠지만 힘내!! 어무이 때찌때찌!

[익인32]

너는 충분히 좋은 애야~

[익인33]

진짜 말 함부로 하시네...

[익인34]

와 진짜 기분나쁘다 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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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조주빈

[익인37]

헐......

[익인38]

나 같으면 걍 막말함 그게지금 사람입에서 나올말이냐고 본인 얼굴에 침 뱉지 마시길

[익인39]

울 엄마도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충격받을 소리 잘하는데ㅋㅋㅋ

[익인40]

아....?

[익인42]

어...?

[익인43]

헐.. 말 너무 심하게 하시네

[익인44]

난 엄마한테 바로 쌍욕 나감ㅋㅋㅋㅋ

[익인45]

친엄마 맞는지 진지하게 물어봐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있지

[익인46]

내생각엔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르시는거같은뎀
뉴스엔 인터넷 만큼 자세하게 안나오니까

[익인47]

나였으면 그냥 그앞에서 욕 했을듯...
쓰니 어머니가 선을 많이 넘으셨네

[익인48]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욕했다 진짜ㅋㅋ할 말이있고 못할 말이 있지

[익인49]

어머니께서 선을 씨게 넘으시네......

[익인50]

잘 알아보고 말하시지
할말이 있고 하는 안되는 말이 있는거예요
가려서 말하세요.. 당사자 아니어도 기분나쁘넹

[익인51]

너무 슬프다ㅜㅜ 쓰니 ㅜㅜㅜㅜㅜㅜ

[익인52]

너무심했다..

[익인53]

뭐라고 해도 안먹히는? 안통하는 엄마들 있더라.....진짜 말로는 위로 안될텐데 하...쓰니야 울지마..

[글쓴이]

그냥... 엄마한테 너무 심했다고 상처 받았다고 편지 대충 남겼어 그냥 내일 엄마가 회사 나가면서 사과 해주면 엄마가 실수했다 하고 넘어가려구 그래도 앚지는 않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