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가 좀 잘생겨써.. 마니..
내가 원래 경상도 살다가 3년전 새학기때 서울로 전학왔는데 그때 되게 아쉬워해줬거든 초등학교 내내 같은반이였어서 그렇게 서울 와서도 계속 연락했오
근데 어제 생일이였어서 좀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선물 달라 해도 안주고 내년에 준다길래 참내 이러고 넘겼엌ㅋㅋㅋ
그리고 내 전애인 얘기 나와서 헤어진 얘기 막 하는데 같ㅇ 욕해주고 남자애가 확실히 이상한거같다고 공감도 잘 해주고 내가 계속 아 생각해볼수록 화난다니까ㅠㅠ 이러니까 깊티 주고 이거나 먹고 화 풀어라 이러귱...
전학오기 전에는 얘가 나보가 5-7센치 작았는데 지금은 나보다 조금 더 커... (참고로 내가 172) 그러더니 갑자기 옛날부터 자기 목표는 나보다 더 커서 내 정수리 보는거래ㅠㅠ 이거 설레는거 정상이냥ㅋㅋㅋㅋㅋ
아까도 비슷하게 올렸는데 글삭해서 본표를 못한다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