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더라 세뇌라고는 안했고 교육된거랬나? 암튼 사회가 여자한테 화장하고 옷을 좋아하라고 교육시킨거라고 그러던데 나는 어릴때부터 내 기억으로는 7살때도 엄마화장품 몰래 찍어바르고 용돈 오백원 천원 모아서 인형옷사고 막 그때 예쁜 옷 같은거 엄마한테 사달라고 떼쓰고 엄청 그랬었거든 나 인형도 엄청 좋아해서 진짜 집에 인형만 몇박스 있었는데 친구가 그것도 다 내가 미취학아동일때부터 사회에서 교육받아온거래 여자아이는 인형 좋아하고 예쁜거 좋아하도록... 근데 울언니 나랑 한살차이인데 레고좋아하고 로봇좋아하고 그랬었거든 그말하니까 울언니가 세뇌안당하고 바르게 자란거래... 뭔가 이상한것 같은데 이 말에 동의하는 익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