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술먹고 제일 진상을 부모님 앞에서 부림..역대급 창피 이보다 흑역사 있음...?

ㅋㅋㅋㅋㅋ ㅠㅠㅠ 내친구중엔 그렇게 취하는게 싫고 충격스러워서 술 끊은 사람도 있는데 난 왜 취하는게 즐겁지... 이젠 조절도 잘하구 .. 취하면 기분 좋다구요 ... 나만 이렇게 토하고 이런 흑역사 있는게 아니라 좀 안심된다..ㅎㅎ.. 진짜 그 일 있고 몇개월동안 수치에 시달렸었는데 ...
4년 전

글쓴이

5에게
우리만 있는게 아니겠지? 내 친구들 술주정이 더 심하니까... 걔들도 언제한번은 부모님앞에서 실수한적 있겠지...ㅠㅠ
나도 취할려고 먹는다ㅋㅋㅋㅋ 취해야 맛이지.. 그냥 술주정 걱정없이 겁나 취해보고 싶긴해 핳
4년 전

익인2

나보단 덜하네... 나 직원들이랑 기분 좋다고 먹다가 꽐라 돼서 남자 등에 업혀서 옴... 오빠가 헉헉 거리면서 데려왔는데 따님 어디 놔두면 될까요 하는데 엄마가 그냥 앞에서 자라고 하세요. 해서 직원분이 일단 신발장에 놔두고 엄마가 직원 오빠 보냄...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나 누워있다가 앉더니 조금 있으니까 화장실이네 하면서 옷 입은 상태로 볼일 봤다... 잊고 싶은 흑역사다 진짜루...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야 애교정도야.. 그정도는 ...ㅠㅠ 내 친구는 밖에서 노상방뇨할라고 그랬어... 그걸 뭐라고하던 내가 ...더 심한걸 해버려찌만...
4년 전

익인4

가족들한테 엄청 혼났어ㅠㅠ 일어나자마자 바닥 닦고... 내가 다시 술 마시고 이러면 네 발 달린 짐승이다 다짐했는데 이후에 흑역사 150개 생겨서 그냥 술을 거의 끊었어...^^ 한 번이 쉽더라...
4년 전

글쓴이

갠적으로 나는 소주에서 맥주로 바꿨는데 좀 났더라 ㅎ...배라도 불러야 덜먹지...ㅎ
혼나는 것도 창피하고 아무말 안해도 차이팧고 그냥 술마신 내가 짐슨이고개다 진쨔...아직도 떠오르는게 증말... 아 ㅠㅠ
4년 전

익인6

소맥만 먹는 사람이라 도저히 절제가 안 되더라ㅠㅠㅠ 이후엔 좀 더 머리가 커서 그런가 조심하게 됐어... 흑흑 그 때 생각하면 너무 화끈 화끈해징다... 진짜루...
4년 전

글쓴이

6에게
나도 소맥조합 좋아해 8ㅁ8 맞아 크면서 더 더 더 창피해지는게 술먹고 실수한거... 잊을려면 술이 필요한데 그럼 또 반복 미쳐..
4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맞아 진짜ㅋㅋㅋㅋㅋ 말 다 받아ㅠㅠ 이번엔 아니다!!!(짠) 하는 순간 또 일어나지... 바닥이랑 인사도 해봐서...
4년 전

글쓴이

7에게
몇년째 계속 생각나가지고 인티에 적었는데 익인이들 덕분에 후련하다 진짜진짜너무너무 ㅠㅠ 그냥 인생 다시사는 기분으로 착실하게(?)살라야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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