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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90l 1
이 글은 4년 전 (2020/4/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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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니 나도 응원할게 쓰니 힘내
4년 전
익인2
너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잘 견뎌내길 바랄게
4년 전
익인3
우린 그 반대였어 아빠가 엄마 바람피는거 알고있었는데 참다 참다 안되겠다고 작년말에 이혼함..아직까지도 힘들다..ㅎㅅㅎ
4년 전
익인4
힘내.. 나도 초등학교 중학교때 비슷한 일 있어서 쓰니 심정 이해된다....ㅠㅠ힘들겠지만..
4년 전
익인5
남편있는 n년차 주부로서..모를수없어..중년남성 그렇게 치밀하게 완벽히 바람못피고 말투나 옷스타일변화나 등등 그 미묘히 다름을 또 귀신같이 촉이오지..
4년 전
익인6
나도 엄마 고혈압 있고 암 수술하느라 건강 걱정되서 말 안하고있었는데 엄마 다 알고 있더라... 2년동안 말할까말까 계속 고민하고 눈치보느라 답답했을텐데 쓰니도 힘들었겠다... 쓰니도 힘내자
4년 전
익인7
나도 아빠 불륜 말 못하고 있는데........ 뭔가 내 미래일 것 같다 쓰니 지금 상황이 ㅎㅎ....
4년 전
익인8
진짜 저 몇 줄만 봐도 너무 울화통이 치민다 어머니는 그동안 얼마나 속이 문드러지셨을까 행복하자 쓰니야 진짜로......진짜 세상살이 왜 이렇게 힘드냐
4년 전
익인10
하 나도 아빠 바람 피는거 말 못 하고 있는데,, 우리 엄마도 알고 있을까봐 무섭다
4년 전
익인12
2.. 진짜 나 맨날 맘 졸여
4년 전
익인11
우리집도... 나도 아빠 외도 사실 숨기는 중이라 ...
4년 전
익인13
울엄마도 맨날 우리 완전히 취업까지 한 경제적 독립하면 이혼하시겠다고 하시더라 그 과정에서 우리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진짜 나랑 엄마 맨날 속이 문드러져 있었어 근데 나는 지켜보는거 그 이외에는 할수있는게 없더라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선물도 자주해주고 딸 하나는 잘뒀네 생각하게 하고싶어서 엄청 애교부리고 그래써 그러다 보니까 먼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아닌 기분이고 나만 왜 이래야하나 이생각 들더라구 쓰니도 지금 너무 막 내가 뭘 해야겠다 이런 부담감을 가질수도있는 생각은 안가졌으면 좋겠어 너가 그렇게 지금 신경이 쓰이고 그런것 자체만으로 지금 잘 하고있는거야 2년동안이나 맘졸이는 과정에서 얼마나 속이탔을지 그리고 지금 어머니도 알고있다는 사실에 엄마 마음까지 헤아리게 되는 복잡한 심경일텐데 그래도 쓰니 너도 너무 그동안 고생했어 끝나지 않은 문제이지만 그래도 제3자인 내가봐도 너가 최선을 다한것 같아 그동안 수고했어 ~
4년 전
익인14
에고... 쓰니 어머니도 쓰니도 많이 힘들겠다... 어머니는 더더욱 어머니랑 쓰니랑 많이 의지하면서 힘내길바랄게!ㅠㅠ
4년 전
익인15
이혼관련 변호사님 만화 ? 툰 ? 보고있는데
찾아오는 분들은 거의다 증거를 잡아서 바람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냥 알게 되었다고 한대
그니까 직감이나 촉... 거의 대부분은 아시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6
쓴아 힘내 2년이란 시간동안 너가 얼마나 힘들고 고민했을지 느껴져 나도 그랬거든 ..
4년 전
익인17
ㅠㅠ 우리 부모님도... 서로 맞바람...피는 중임 근데 서로 알고 있음,,
4년 전
익인18
우리 아빠도 그랬는데 엄마는 알고 있더라고 자식한테 들킬정도면 우리 엄마는 당연히 알았을 듯 싶더라...그래도 지금은 잘 이겨내고 사는 중! 쓰니랑 쓰니 어머니도 웃을 날 올꺼야
4년 전
익인19
우리 눈에도 보이면 엄마눈엔 백퍼보임 ,,,, 그냥 사소한거 거짓말치는것도 엄만 다 알더라고 ㅋㅋㅋㅋㅋ ,,,,
4년 전
익인20
쓰나 나도 비슷하거든 혹시 엄마가 아빠 오셔도 정말 평범하게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대하시고 계셔??? 아니면 뭔가 이전과는 좀 달라진 거 같기도 해 .. ??
4년 전
글쓴이
미안 이제 봤다.. 응 너무 똑같아서 나는 엄마 알고 있는줄 전혀 몰랐어 엄마랑 나랑 이런 얘기 하고 난 지금도 평소랑 똑같이 대하셔
4년 전
익인21
사실 딸이 눈치 챌 정도면 아내는 진작 알아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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