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 크게 아프지않고 컸다는 거! 입원해본적 없고 수술해본적 없고 깁스하거나 꼬매본적도 없고 응급실 실려가본적은 애기때 모서리에 찧어서 그거 한번 머리 아프거나 체하는 일도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까임 초등학교부터 22살인 지금까지 체해본게 열손가락 안에 꼽혀 양치 진짜 안하는데 충치같은것도 없고 감기도 앵간하면 안걸림 걸려도 콧물 기침으로 좀 고생하지 열 나는 일도 없고 그래서 나 자취하는데 우리 부모님이 나 걱정도 안하셔 거의 내놓은 자식임ㅋㅋㅋㅋ 알아서 건강하게 잘 살고있겠거니~ 하심ㅋㅋㅋㅋ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피부다... 안 아파서 세잎된 돈 몇백을 피부에 쏟았지만 내 피부는... ㅎ... 여기에 사진올리려면 ㄹㅇ 혐ㅈ오주의 붙여야함 신은 왜 내게 피부만 빼고 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