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입준비할거같아안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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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

[익인1]

안 할 거 같아

[글쓴이]

하면 어떻게될거같아?

[익인2]

하면 될 거 같은데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 ㅜㅜ

[글쓴이]

아아 나 나이가 좀 있거든.. 내 일 찾아서 전공쪽으로 살리면 어떨까하고.. 아직하고싶은일은 찾는중이야 근데 이과든 문과든 일단은 영어가중요하닉라

[익인3]

음 그 마음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마음 정하면 몰입해서 잘 달려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하고 싶은데 안 될까봐 두려운 모습보다 그냥 잘 모르겠어 보여서. 마음을 확실하게 잡으면 다 잘 될 거야 !

[글쓴이]

3에게
고마워!! 혹시 언제쯤 정할수있을까??? 하고싶은일을 찾는시기라던가,,,ㅎㅎㅎ

[익인4]

글쓴이에게
진짜 열심히 하고 싶은 일 지금 찾고 있어? 열심히 찾으면 6월 안으로 가능할 거 같은데 쓴이가 진짜 열심히 찾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 ㅜㅜㅜ 나도 아직 내 길을 찾진 못했지만 나도 노력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거든 말로만 하는 거랑 다르니까 ! 우리 한 번 진짜 열심히 해보자 ! 할 수 있어

[글쓴이]

4에게
응 ㅠㅠ갑자기 뼈때린느낌이넹 ㅎㅎㅎ ㅠㅠ사실 건강상의 문제도 있어서 좀 미뤄지고있거든..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거든...혹시 촉은 보여? 내가 왜 잘안낫는지 ㅠㅠ 생각이 많은건 맞아

[익인5]

글쓴이에게
ㅜㅜㅜ 아픈 줄은 또 몰랐네 ㅜㅜㅜ 미안하다 ㅜㅜㅜ 잘 모르지만 혹시 생각들에 가려서 다른 게 잘 안 보이는 건 아닐까? 음 차라리 너무 뭘 해야할 지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냥 건강도 신경쓰지 말고 일을 찾는 거에도 신경쓰지 말고 그냥 쓰니가 좋아하는 것들만 쭉 해보는 거야. 하루종일 영화를 보고 울고 웃는다든가 전기장판에서 귤먹으면서 티비를 본다든가. 그런 생각만 해도 웃음지어지는 것들 있잖아! 너무 지금 해야하는 일때문에 머리 아프고 걱정과 생각에 가려서 아픔이 더 아파진 걸지도 몰라 ㅜㅜㅜ 어떻게 어디가 얼마나 아픈 건지는 모르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 ! 이건 촉 아니고 진심 ! 파이팅이야 !

[글쓴이]

5에게
으응ㅇ 고마어 ㅎㅎㅎㅎ 사실 아파서 내가 좋아하는것도 잘모른단말야? 이것두 좋아하는직업,일도 속해 똑같이.. 내 마음이편해져야 좋아하는일도 찾을수있을거같아 근데 그게잘안돼 .. 너무슬픈일이지..ㅎㅎ 작년보단 많이발전하긴햇는데 조급하구 또그런겋도 많이 고치려하는데 다시원래대로 돌아오고.. 흠 ㅜ 말이 길어졌당 ㅎㅎ 그냥 예전부터 우리집은 가난하고 그러니까 편입에 더 욕심이있었단거같아 4년제면 달라지지않을까싶었어 불안하고 그러니까 편입에 더 집착하고 목매달린거가탕... 근데 결국 3년전부터 하겠다는의지만가졌지 이뤄낸건없어.. 올해를 마지막기점이다생각하고 건강부터고치고싶다 내말은 일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