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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523l
이 글은 4년 전 (2020/4/09) 게시물이에요
작은아빠 연세대 경영 나와서 세무사 하시는데 월1억 넘게 버시구 아내도 의사시고... 근데 우리가족은 월 300이야 ㅎㅎ.. 그거도 안될듯 아빠가 장난삼아 작은아빠 아들인생이 확률적으로 너보단 좋은 인생이 될거야 하는데 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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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빠가 하신 말씀이 넘 맘상인데 ㅠㅠ ...
4년 전
글쓴이
너무 맘아픈데 아빠도 나랑 같은 감정이여서 한 말이겠지...?? 아빠도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너무 슬퍼
4년 전
익인2
뭐...맞는 말이깅 하다...씁쓸... ㅠ
4년 전
익인3
울엄마도 가끔 그런 말 해 너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더 큰 물에 있을텐데 그런 말 ㅋㅋㅋ 개천에사 용나긴 어려운 세상이고 재력이 크게 좌지우지하는 세상이라..퓨ㅠ
4년 전
글쓴이
작은아빠 가족 서초구로 이사간다는데 ㅋㅋㅋㅋㅋ 난 평생 죽을때까지 벌어두 못사는곳을 ㅠㅠㅠ 아휴
4년 전
익인4
비교하면 끝도없지ㅠㅠ
4년 전
글쓴이
할머니가 울아빠두.. 공부 왕 잘했는데 고3때 친구 잘못만나서 망했대 ㅠㅠ 이런 말 들을때마다 원망스럽고 ㅠㅠㅠ 아쉽고 그래 ㅋㅋㅋㅋ 이런생각하면 안되는데
4년 전
익인7
원망스럽고 아쉬우면 넌 열심히 공부해 그 맘 나도 안다 그래서 난 아빠처럼 안되려고 열심히 공부한단
4년 전
익인112
222
4년 전
익인5
그래도 좋은 머리 물려받았을거 같은데 앞날 기니까 언젠간 상황이 바뀌지 않을까?
4년 전
글쓴이
열심히 살아야지..
4년 전
익인6
아버지 말이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아버지도 그렇게 멋지게 해주고 싶으실텐데ㅠ 쓰니네 가족 복이 굴러들어와서 다 잘풀리길 바라ㅠㅠ 진짜 가족이 잘되는게 좋기도 하지만 배아프기도 아픈 그 기분 나 안다ㅠㅠ 기운내 쓰니야ㅠㅠ
4년 전
글쓴이
아빠가 저 말 했을때 나도 장난으루 그럼 작은아빠한테 집 좀 사달라해 차 좀 사달라해 그랬고든?? 근데 자기가 동생이였으면 그러고싶대..형이라 그런 말 못하는거래 안하는게 아니라 ㅠㅠㅠㅠ넘 슬퍼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0
그래도 쓰니공부잘할거같은데
3년 전
익인8
보란듯이 잘되자 !! 쓰니 화이팅이야...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잘돼야지...ㅠㅠ
4년 전
익인9
돈 없다고 인생 못 사는 거 아니고 돈 많다고 인생 잘 사는거 아니래잖아... 우리집도 진짜 가난한데 쓰니 힘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맞아 딱히 뭐가 모나고 돈으로 힘든 삶은 아닌데 내가 누리지 못해서 겪어보지 못해서 모르는거겠지만 ㅠㅠ 그 모르는게 못겪어본게 너무 슬프다.. 부럽구.. 이런점만 생각하면 더 현타와 ㅠㅠ
4년 전
익인10
할아버지 대부터 그렇게 부자였던 거 아니면 자수성가하신 건데 쓰니도 열심히 하면 되지~
4년 전
글쓴이
맞아.. 작은아빠가 아빠 고3때 놀러 다니는거보고 저렇게 살지말아여지 하고 공부했대 ㅠㅠ...본받아야지..
4년 전
익인109
222 전문직이 괜히 전문직이 아닌 걸
4년 전
익인11
진짜 이해간다
4년 전
익인12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져 비교하지마
4년 전
익인13
자수성가 하신거면 쓰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4년 전
익인14
괜찮아 인생이무도 모르는거드라
4년 전
익인27
2222
4년 전
익인15
울아빠도 .. 고모랑 큰아빠 다 인서울 대학나오셔서 좋은 직장 다니시는데 울아빠만 대학안나옴,, 실업계 졸업하시고 직장다니심..
4년 전
익인16
와 딱 우리집인줄
4년 전
익인17
나두 비슷..우리 욜심히 살자
4년 전
익인18
우리집도 그럼 아빠 갑자기 귀농해서 시골오고 작은아빠는 지금 용산역 쪽에 건물 관리하면서 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는 아빠가 용산 집 팔고 왜 시골 온걸까 속 답답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ㅋㅋㅌㅋㅋㅋ 암생각 없다
4년 전
익인19
마자비교하면끝이없어ㅠㅠㅠ
4년 전
익인20
울집도 엄마만대학안가서 외삼촌들은 다잘사큰데 엄마만고샐하심..
4년 전
익인21
진짜 비교하면 끝도 없어 돈 많이 번다고 좋은 인생 아니잖아
4년 전
익인22
우리두 그래 할아버지부터 서울대고 삼남매인데 큰아빠 의사 고모부 교수 ㅇㅇ 근데 할아버지 사업 망해서 아빠도 같이 망하고 집안 망함 ㅋㅋㅋ 다른 친척들은 직업 번듯해서 잘 사는데 우리집은 진짜 힘들다
4년 전
익인23
와 우리도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래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사촌들한테 열등감있었어.. 물론 아직도 있긴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란걸 깨달았다,, 그냥 난 내가 열심히 살아서 엄빠 행복하게 해주려구 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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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02
나는 둘짼데 ㅎㅎ 그건 옛말이라 생각...어릴때부터 오빠한테 몰빵 투자해서 오빠네 잘되도 나한텐 국물도없어 ㅎㅎㅎ 나 잘된땐 잘투나해대고 ㅎㅎㅎ
4년 전
익인25
맞는 말인데 정말 서운하겠다 ㅠㅠ
4년 전
익인28
맞는말이긴하지 커서 유학가고 상가하나 해줄수있을듯
4년 전
익인29
사람인생 모름.. 울아빠 셋째고 위아래로 의사랑 작은회사 경영하시는데 우리집은 외벌이에 250정도벌음 사촌언니 공부잘해도 결국 취업 못하고 결혼하고 사촌동생들은 다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꿈도 딱히 없어서 좀 붕떴음 물론 두집다 공부안하는 자식드른 유학보내더라ㅠ..지금 나는 지금 대기업 다니고 있음 물론 취업이 다는 아니지만 비교하면 끝도없고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다 가능하다 생각해 화이팅
4년 전
익인31
익인이 멋지당!
4년 전
익인33
고마워!
4년 전
익인30
행복은 소확행의 연속이라 생각해...ㅠㅠ 우울해하지 말자. 돈 많다고 하루에 열끼씩 먹는거 아니잖아...?
4년 전
익인32
이런거 비교하긴 그렇지만 아이유 구하라 이런 사람들도 그렇게 좋은 형편은 아니었는데 멋지게 해냈잖아. 스스로를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너 낫지 않을까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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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35
익인이진짜멋있당ㅜㅜㅜ 완전멋잇어ㅠㅠ
4년 전
익인60
너익 댓글 비슷한 글에서 많이 본듯 아마* 다니고 남친이 구*이라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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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68
디테일이 너무 똑같아서 ㅎㅎ
4년 전
익인72
내 주변에 한국에서 온 사람들은 비슷하게 펀딩 받고 와서.. 특별한건 모르겠는데 그리고 여기서 해외 직장인 많이 봄 근데 왜 묻는거야?
4년 전
익인75
72에게
그냥 계속 보여서!!! 딱히 이유는 없소이다 석사 장학금 받기 어려운데.. 관정으로 받은거야?

4년 전
익인78
75에게
펀딩은 과바과 랩바랩 심한데 난 공대라서 석사도 받기 어렵지 않았어 TA랑 RA 받았거든 뭔가 의심 받는거 좀 기분 나쁘니까 내용은 지워야겠다ㅠ

4년 전
익인79
78에게
그렇구나 너익도 시애틀에서 일해?

4년 전
다른익인83
75에게
...?? 왜 이렇게 꼬치꼬치 물어봐..??
앗 나 뭔가 시비거는거 같다ㅠㅠ 그럴려는건 아님!! 근데 익명에서 막 친목하듯이 너 누구누구지?? 이거 고기항목일수도 있어ㅠㅠ 조심해ㅠㅠ 그리고 아마존이던 구글이던... 본사가 시애틀 쪽이고 그쪽에 저런 조건으로 가있는 한국 사람 많아... 비슷한 경우 많을고야ㅠㅠ 궁금해도 너무 캐묻지 말자..

4년 전
익인87
83에게
나도 좀 당황스러운데 원래 이렇게 캐물어도 되는거야? 갑자기 시애틀은 뭐람

4년 전
익인92
87에게
내말이... 개인정보나 다름 없는건데 너무 물어보네ㅠ 익이니 대답안해줘도 된다ㅠ 남의 궁금중 해결해줄 필요 없지뭐ㅠ 너무 신경쓰지 말고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되길 바라💕

4년 전
익인73
그럼지금 해외서 대기업다니는거야???
4년 전
익인85
웅 맞아!
4년 전
익인86
해외서 대학다닌거야??
4년 전
익인36
아버님 발언이 넘 상처야...
4년 전
익인38
근데 또 저런 말씀 하면서 아버님 속은 얼마나 찢어졌을까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7
긍정이 다 이긴다고 생각하자!! 사람 일 아무도 모르니까 🥰🥺
4년 전
익인39
월 300버는게 왜? 300으로 행복하게 살면 된거지.. 월 1억버는건 특이 케이스인가구
4년 전
익인40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
4년 전
익인41
사람 인생은 진짜 모르는거야...특히 돈문제로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너만 우울해질껄ㅜ
4년 전
익인42
ㅠㅠㅠㅠ...????
4년 전
익인43
우리 집두 쓰니랑 완전 비슷하거든 아빠 작은아빠 벌이 차이가ㅎㅎ 근데 내가 제일 잘 커서 우리 아빠 자랑이야~ 물론 유산 같은거 물려받음 어케 될지 잘 모르지만 난 우리나라 최고 좋은 대학 나와서 안정적인 직장 다니면서 효도하고 있어서 행복함!! 작은아빠 아들들은 작은아빠 척추에 빨대 꽂고 아직도 시험 준비만 몇년째고ㅎ 다 자기 노력에 달려썽!!
4년 전
익인44
하,,,,, 좋겟다,,,,,
4년 전
익인45
난 비교하자면 끝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
4년 전
익인47
나 설날에 쫌 그랬는데 울집은 월 250인데도 용돈 만원씩 줬다고 눈치받고 작은아빠네 월 3000인데 3만원주고...ㅎ 애들이 13명이야 약간 설날마다 현타온다
4년 전
익인48
작은아빠가 얼마 버는지도 아는구나
4년 전
익인49
난 큰집ㅋㅋㅋㅋㅋ 아빠가 더 대학도 잘가고 그랬는데 회사도 대기업 다니고 그랬었는데 imf때 짤리구 큰아빠 밑에서 사업함 가끔 큰집 보면 진짜 잘 사는 것 같아서 부럽긴 해 우리집도 못 사는 거 아니지만..ㅎ 큰집 평수도 79인가 89평이라ㅋㅋㅋㅋ
4년 전
익인50
우리집도... ㅠㅜㅜㅠㅠ 심지어 우린 할아버지가 잘 사셨었는데 아빠가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질 못해서 물려받은 것도 없고... 능력도 없고...
4년 전
익인51
월 300 안되는 사람도 많아...... 갑자기 우울해지냐 ㅋㅋ ㅠㅠ 비교하지말고 우리 힘내자..
4년 전
익인52
비교 금지금지!!!
4년 전
익인53
돈으로만 행복해지는거 아니구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쓰니는 꼭 성공하고 보란듯이 잘 살거야 !
4년 전
익인54
근데진심으로 쓰니공부잘할듯
공부머리 유전이라 열심히공부하장

4년 전
익인55
우리도 작은 아빠가 돈 진짜 많이 버는데...ㅎ 우리집도 객관적으로는 못살지 않는다 생각하거든 근데 작은아빠가 가끔 우리집 무시하는 것 같아서 슬퍼
4년 전
익인56
우리집 월200정도버는데 친척네는 월천벌어 사촌동생(초6)이 우리집와서 집이 왜이렇게 작냐고 불평함ㅋㅋㅋㅋ 어떻게 집에 에어컨도 없냐고 하나사래ㅋㅋㅋ
4년 전
익인57
돈이 없어서 못사~
4년 전
익인58
약간 나랑 비슷하다 우린 외가쪽인데 이모들은 다 일 안하시고 이모부가 일하는 수입으로도 충분히 먹고사는데 우리는 둘이서 맞벌이 하셔도 허덕이고 하루하루가 살기 힘든데 나는 분명 거기서도 얻는 게 있다고 생각해 우린 차가 없어서 어렸을 때부터 먼 거리를 걸어다니느라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들었어 그리고 아껴쓰는 거 그런건 좋더라 물론 풍족하게 자라지를 못해서 허덕이고 돈에 쪼이고 사는 건 싫지만 분명 그 안에서 얻는 게 많을 거야
4년 전
익인59
마 성공하자
4년 전
익인61
세무사가 저렇게 많이 버는거여써...? 원래 잘 버는건 알았는데 진짜 많이 버시네...세무사는 거의 다 안망해?
4년 전
익인84
저정도면 업계 탑이야 법인세무사는 3천대고 세무사는 개업해야지 돈 좀 벌어 바로 개업해도 망하진 않지만 경력쌓고 인맥 쌓고 해야지 괜찮게 번다고 해 세무사가 영업직이랑 관련되어서 다 본인 영업 하기 능력이라 잘하면 본문처럼 벌지만 아니라면 법인세무사 수준이래
4년 전
익인88
그치 저정도는 탑인거지...? 월일억이면 진짜 의사랑 비슷아니 더 많이 벌수도 있겠다 생각해써...와
4년 전
익인110
세무사많이버는건 맞는데 저분이 특히 많이버는거같아
4년 전
익인62
우리집도 그래ㅋㅋㅋ 근데 난 우리 아빠가 나한테 준 사랑도 그렇고 결국 부모님이 본인들의 능력 이상으로 내가 원하는 거 다해주시고, 내가 가고싶어 하던 길 지원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해. 물론 아빠가 더 부자였으면 그 폭이 더 넓어졌을 거란 생각도 해봤지ㅋㅋㅋ 근데 결국 그런거 생각하면 지금 내 상황이 불만족스러워지고, 부모님이 날 위해 해주셨던 노력들을 나는 원망으로 되갚게 될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는 내가 노력하고 잘 되서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로 목표를 잡아썽! 자식농사 잘 지었다라는 말 들을 수 있도록, 남들이 다 부러워할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려구ㅋㅋㅋ 남들과 비교하면 불행이 끝이 없더랑 누구나 인생에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댔어! 우리 열심히 해서 꽃을 활짝 피우자ㅎㅎ
4년 전
익인63
인생 아무도 모름 지금은 내려왔지만 아빠 지방대 나와서 대기업 임원까지 올라갔었음 다들 성공하자
4년 전
익인64
출발선은 다르겠지만 나중에 분명히 차이가 날 거야.. 우리 교수님이 그러셨는데 그렇게 편하게 자란 애들은 나중에 힘든일(?)이 있을 때 이기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애들이 많대
4년 전
익인66
세무사 돈 많이벌어?? 나 세무사는 돈 많이 못버는줄 알고 회계사 하려고 하는데
4년 전
글쓴이
몰겠어..ㅠㅠ 울 작은아빤 엄청 많이 벌더라도..
4년 전
익인71
세무사 회계사 버는거 비슷한데, 나이가 어리면 회계사가 취업하기 쉬울거임. 그리고, 어짜피 둘다 오래해야지 저정도 버는거지 저 직업 가진다고 당장 저렇게 버는건 ㄴㄴ.. 2-30대 평균 연봉으로 보면 회계사가 더 잘버는데 나이들고서 세무사 사무소 개업하면 세무사가 더 잘범
4년 전
익인76
저 정도는 상위 몇퍼야 소속 세무사는 초봉이 3천대 시작이고 돈은 윗익처럼 개업해야지 벌기 시작해 그때는 못해도 대기업 연봉은 된다더라
4년 전
삭제된 댓글
(2020/4/10 15:03:5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
4년 전
익인70
아니 뭔가 배아프면서도 부러워서 부들부들.....
4년 전
글쓴이
아...ㅠㅠ 인정
4년 전
익인74
회계사 말고 세무사도 돈 많이 버는구나 월 1억이 가능하다니
4년 전
익인77
개업하고 큰 거래고객들 많으면 저정도 범.. 근데 내 친척 보면 인맥 없으면 그렇게 안되더라ㅠ 세무사 일할때 경력이랑 인맥 잘 쌓아여지만 된데.. 저정도는 진짜 탑 레벨만임
4년 전
글쓴이
맞아 인맥도 대박이더라고...하하
4년 전
익인81
아이고ㅠㅠ 나도 진짜 부럽다ㅠㅠ 쓰니도 미래에는 저렇게 잘 나가서 주위 부러움받으면서 살수 있길ㅠㅠ 우리 화이팅 하자!!!
4년 전
익인82
선배님이시네... 회계사나 세무사 할까.. 근데 둘다 영업직이라 현실적으로 힘든 조건이 많아ㅠㅠ
4년 전
익인90
근데 되기가 진짜 힘들어서 선배들 다 몇수하더라
4년 전
익인106
그치ㅠㅠ 연대도 3년은 잡아야해
4년 전
익인89
내 친척 20살되고 대학가기싫다하니깐 가게차려주더라...
4년 전
글쓴이
와 내꿈 잘나가는 편의점 사장 ㅠㅠ
4년 전
익인91
그만큼 공부하고 노력한 대가네...
4년 전
글쓴이
아빠가 맨날 그 말 하더라 중고등학교 열심히 공부하다 일년 놓쳐서 평생이렇게 산다고.. 작은아빠처럼 일년 확 열심히해서 행복해지라 그러더라 ㅠㅠㅠ
4년 전
익인97
고등학교 일년 공부 뿐만 아니라 대학 다니면서 공부한거랑 세무사 준비, 세무사로서도 월 1억을 벌기 위한 노력이 상당했다고 생각해 아버지께서 쓰니보다 사촌이 더 잘살 확률이 크다고 말하신거 내가 다 속상하다
4년 전
글쓴이
아 내가 지금 고3이라 지금이 잴 중요하다고 허신말이야!! 아빠도 작은아빠가 열심히하시고 그렇게 살만한 사람인거 잘 알구있엉 나도 그렇구
4년 전
익인104
그렇구나 노파심에 말하는거지만 고등학교 시절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지 않아! 대학 잘가더라도 그 후에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못이루고 반대로 대학 못가더라도 그 후에 노력하면 원하는 목표 이루더라 너무 부담갖지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자 화이팅!
4년 전
익인93
우리 아빠네 형제 둘다 설대 나와서 대기업 임원하고 잘살았는데 울아빠 중간에 사업한다고 회사나오고 큰아빠는 쭉 하던일 해서 우리 집은 형편 안좋아졌고 큰아빠네는 강남삼..
4년 전
글쓴이
진짜 슬프지 몬가.. 운명이란게 ㅠ
4년 전
익인95
쓰니가 그 확률 뒤집으면 되는거지!근데 댓글 보니까 세무사 회계사 돈 보고 혹하는 익들 있는거 같은데 잘 생각해봐,, 우선 되기도 엄청 힘들뿐더러 되고나서도 공부 쉼없이 해야해서 공부 하기싫은사람 비추해,,,매년 개정되는 세법 알아야하고 야근도 죽어나감,,, 개업하면 영업도 뛰어야하고
회계학과 나와서 세무사사무실 다니다 회계사 준비하는데 그 야근지옥을 다시 들어갈 자신이 없어서 접을까 생각중,,,그만큼 돈 받아도 스트레스 오바

4년 전
익인96
ㄹㅇㄹㅇ 진짜... 야근 하다가 죽을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듦... 법인은 법인대로 힘들고 다른데는 영업하는게 힘들고... 정말 공부새빠지게 해서 스트레스 위염고치는데 돈 다쓴다ㅠ 평생 공부하는 것도 스트레스임... 회계사 시험도 너무 어렵고ㅠ 진짜 익인아ㅠㅠㅠㅠ 힘내라ㅠㅠ 건강 꼭 챙기구!! (난 포기하구..ㅎ 다른거 공부중...)
4년 전
익인98
하 나도ㅜㅜㅜㅜㅜㅜㅜ퇴사하고 위염으로 돈 다 쓰고 준비중이였다ㅜㅜㅜㅜㅠㅠ나도 지금 다른계열 알아보는중,,,전공 버리기아까워서 하는거였거든익인이도 힘내라!!
4년 전
익인99
아이고야...차이는 나지만 비교는 하지 말고 쓰니가 보란듯이 성공하자!!! 할 수 있어 쓰나🌸 신경이 아예 안 쓰일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하묜서 홧팅 댜랑해💕🌸💕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난 이런 댓 으로두 행복하니 된거야 열심히 살게
4년 전
익인100
와 한달에 1억을 어케 범 대단
4년 전
글쓴이
그치.. 난 많이 번다길래 연봉1억인줄
4년 전
익인101
우리 모두 열심히 살자 화이팅!!!!!!!🧚‍♀️🧚‍♀️🧚‍♀️
4년 전
익인105
월 1억 보고 깜놀하면서 들어옴.. 월1억 벌면 세금 얼마 낼까..
4년 전
익인107
비교하기 시작하면 진짜 끝도 없더라ㅠㅠ 그냥 사는 삶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신경 덜 쓰도록 노력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8
쓰니야 인생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쓰니 나이는 정말 창창하다는거 알았음 좋겠다ㅠ부모님들 세대처럼 운명인가 하기에도 넌 아직 너무 어리고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몰라 우리집도 파산하고 10년을 넘게 힘들게 살았는데 점점 부모님 일이잘 풀리면서(이게 진짜 운명같음...자기한테 유리한 시기가 있는거) 지금은 다섯 식구 풍족하게 살고 있어 나는 내가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을때 상황이나 운이 맞아떨어지면 성공한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 나는 고3때 가장 내가 노력했다고 생각했지만 입시는 잘 안풀렸고 2년 뒤에 내가 맘먹고 다시 도전했을 때 목표 대학에 합격했거든 그냥 노력도 필요하고 자기한테 유리한 운도 필요하고 그런 것 같아 뭔가 말이 길어졌는데ㅋㅋㅋ그냥 항상 담담하게 살아가는게 건강에 좋은 것 같아 쓰니두 힘냈음 좋겠어
4년 전
익인111
열심히 한 대가지 뭐 비교하지말구 너 길 열심히 가면 너도 잘 될거양
4년 전
익인113
돈 많이 번다고 다 행복하게 사는 게 아니라서 뭐... 우리 아빠 저 정도까진 아니구 많이 버시는 편에 속하는데 나는 행복하게 자라진 않아서 ㅎ..
4년 전
익인114
우리집인줄...ㅠㅠ
4년 전
익인115
우리집은 똑같은 상황인데 큰아빠 유학보낸다고 아빠 대학 못간거라 더 속터진다...ㅋㅋㅋㅋㅋㅋ젊을때 좋은건 큰아빠 다 퍼주고 나이들어서 시골에 땅 쪼금 줘놓고 똑같이 해줬다고 생색내는거 너무 어이없어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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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나 직장인들아 너네 입사거절 11:34 1 0
공차 망고사고 후기 11:34 1 0
상사 업무 부담 진짜 짜증난다.. 11:34 1 0
요새 한남동이랑 성수동 외국인들개많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4 1 0
학원에 진심 아침부터 나와서 밤까지 풀공부하시는 분 계시거든?? 11:34 1 0
사주같은거 전혀 안믿는 사람있음? 11:34 1 0
취준 힘들다고 징징거렸더니 11:34 1 0
혹시 대구 사는 익들 있어??!! 11:34 1 0
치팅때 도넛이나 케익 먹으면 몇개까지만 될까?.. 11:34 3 0
직장인 5월까지 하고 퇴사할건데 언제 말해야해?1 11:33 13 0
이성 사랑방/기타 소개팅 밸런스1 11:33 4 0
남방 러버들 몇개잇음? 11:33 3 0
한심한 백수에서 노력하는 취준생된지 한달차..✨ 11:33 9 0
남자친구때문에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겠다 11:33 7 0
강아지 위염 걸려본 익 있어?? 11:33 4 0
이성 사랑방 istp들아 너네 호감 상대가 답장 빠른게 좋아?2 11:33 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랑 몰래 여행갈 때2 11:33 11 0
웹소설 3화부터 주인공 서사 나오면 노잼이야???2 11:33 7 0
배달 시키는데 차마 많이 달라고 못하겠어서 이렇게 보냈거든 1 11:33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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