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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20/4/09)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올해 24이고 전문대 졸업하고 1년 반 정도 해외에서 어학연수를 했어

한국에 온건 작년 12월 말쯤이고 근데 주변에서 하나둘 취업하고 그러니까

나도 내 나름대로 조급한데 부모님이 날 보면서 

"한심하다. 젊은애가 왜 이렇게 답답하냐" ,"남들 다 하는데 넌 뭐 하냐" 이런 식으로 내 자존감 깎는 소리들만 해서 나도 미치겠어  

요즘 툭하면 울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그렇다고 내가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니야  

이력서도 넣고 했는데 정작 불러주질도 않고 점점 부모님 말처럼 내가 너무 한심해 보여

가슴도 답답하고 아파서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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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시기가 너무 안좋아서...
지금 어떻게 취직을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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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기가 안 좋아도 할 애들은 다 하더라
저런말듣기 싫어서 아무곳이나 다 넣고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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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 글을 읽고 24살에 내가 생각나서 글을 적어:-)
너무 조급한 마음 갖지마. 너 인생을 쭉 봤을때 지금 고민하고 힘든시기는 잠깐일 뿐이야
나중에는 "아..좀만 그때를 즐길걸" 이라고 생각하는 날들이 올꺼야.
나도 취준생때는 자존감도 엄청 떨어졌고 혼자 자취방에 누워있을땐 울기도하고 가슴도 답답했어

쓰니가 노력한만큼 좋은 회사가 올꺼야, 화이팅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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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진짜로 숨막혀서 답답했는데 댓글보고 펑펑울었어 말뿐이라도 너무 고마워 진심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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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내 친구얘기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나는 진짜 너무 안타까움..내친구도 그렇고 쓰니도 그렇고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의지를 가지고 하고 있는건데..안그래도 본인스스로 자존감 떨어지고 힘든데 주변에서 더 그렇게 닥달하는거 보면 내가 다 숨막혀..조금만 더 믿어줄 순 없나싶다..지금이 시기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쓰니도 곧 봄날 맞을 날 얼마 안남았다 생각해. 난 각자 다 꽃피는 시기가 있다고 믿고 있거든! 쓰니 감정 잘 추스르고 힘들때마다 이렇게 글쓰고 위로받으러 왔으면 좋겠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건강 조심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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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해주고 좋은 말들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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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신경 안 쓰기 힘들겠지만 힘들고 미래가 불분명할수록 너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게 좋아. 자기 자신한테 위기가 올수록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정하고 이루려고 노력하고 얼마나 달려왔나 가끔 돌아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게 미래를 분명하게 만드는 길인 것 같아. 주변 얘기 듣고 아파하고 자기 자신한테 실망하는 시간을 줄이고 눈막귀막고 쓰니 자신한테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확률이 높으니까 힘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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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괜찮아 나는 27살에 첫직장 다녔어 쓴이도 늦지않았으니까 너무 급하게생각노노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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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4살 완죠니 어리구.. 그냥 놀아도 되는데 ㅠㅠㅠㅠ 부모님이다보니 쓰니가 뒤쳐지만 안된다는 생각에 채찍질하시나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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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진짜 24살어려 나도 27살에 처음 직장 잡았고, 난 4년제 대학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화장품 가게 아르바이트만 3년 했어 난 자유의지로 내가 놀고싶어서 취업 안 하고 알바한거지만 진짜 24살어려.. ㅠ 요즘같은 긴 시대에 너무 자책하지마 사람마다 길이 있는거고 누가 늦었나 누가 빨리간다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한거야 너무 걱정말고 너 스스로를 갉아먹지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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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안녕 친구 나도 24살이야 일단 먼저 해줄 말은 정말 잘 해내고 있어 나보다 나은걸 ㅠㅠ 너의 페이스에 맞춰 너가 원하는 진로를 위해 지금 처럼 천천히 나아가면 되는거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그에 맞는 결과가 올꺼야 우리 같이 힘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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