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으로 있을때 화났냐고 묻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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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 말 평생 듣고 살았는데 인상 때문인듯ㅋㅋ

[글쓴이]

인상? 아 ㅠㅠ 성형 다 해서 세게 생긴것도 영향이 있나...

[익인5]

입꼬리 운동해봐 입꼬리 올라가있으면 화났냐고 덜 물어봐ㅎㅎㅎ

[글쓴이]

혹시 얼굴살 찐것도 영향있는건가?? 그럼 얼굴 살있는문들이 다 화난인상인디..ㅠㅠ

[익인8]

딱히 살때문은 아닌듯? 내 생각엔 입꼬리나 눈매 영향인것같아

[글쓴이]

8에게
아 그렇구만 ㅠㅠ 알려줘서 고마눠! 입꼬리 운동해야겠다ㅠ2

[익인2]

ㅇㅇ인상

[글쓴이]

그렇구나 ㅠㅠㅠ

[익인3]

그냥 무서워 보이는듯 나 그 말 엄청 많이 들었는데 그런말 안들으려면 걍 의식해서 항상 입꼬리 올리고 있을 수 밖에 없음

[글쓴이]

이게 얼굴살이 찌면 좀 영향이 있는건가?? ㅠㅠ

[익인7]

살찌면 둥글둥글한 인상이라서 좀 덜하다는 생각이 든당 근데 난 어릴 때 부터 듣긴 했는데 별 신경 안써! 남들이 얘기하든지 말든지 내가 화 안났으면 된거잖아ㅋㅋㅋ 혹시나 어른들이 또 꼬집어서 물어보면 아 화 안났어요~ 집중하는거에여~ 이러고 넘김

[글쓴이]

아..그렇긴하네 살찌면 둥글둥글한 인상이니 ㅠㅠ 살찌면 뭔가 이목구비 작아져서? 더 그래보이는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물어본건데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익인9]

마음 편히 가져!! 일부러 그러는것두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왜 쓰니 얼굴 표정에 굳이 훈수 두는지 모르겠다ㅠ 신경 좀 덜 쓰다보면 어느순간은 완전히 괜찮아질고야

[익인4]

그냥 무표정이 화나보이는 사람 있어 입꼬리랑 눈끝이 화난 것처럼 보이는...

[글쓴이]

계속 웃고 다녀야하나 ㅠ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라 눈을 내리깔규 다니거든

[익인6]

사실 나도 그런데 난 신경 안 써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말 안 걸어서 좋을 때도 있어가지구...

[글쓴이]

아 진짜??ㅠㅠ 나도 좀 신곁을 안쓰고 싳은데..

[익인10]

와 나도 진짜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만나면 항상 물어봐 화났냐 아니면 기분 안좋은 일 있냐 무섭다 등 ㅠㅠ 세상 억울해

[익인11]

하도 들으니께 이제 그냥 맘대로 생각하세요~ 싶음

[익인12]

나도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난 그냥 멍때리고 있는데 화냤냐고 물어보고...기분 안좋냐고 물어봄...
나는 입 자체가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게 (?) 생겨서 맨날 그 말 듣긴 함....ㅠㅠ화난거 절대 아닌데 ...

[익인14]

나도..

[익인15]

ㄴ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