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54 > 41-2 궁물 받아용

사실 작년 6월 162 54에서 41까지 5개월? 걸려서 뺀 거 같은데 그 이후로 또 막 먹고 해서 41 > 44,45 쯤 되고 거기서 또 빼고... 이거 반복이얔ㅋ큐ㅠ 지금은 다시 42다 

 

뭐 궁금한거 있닝

[익인1]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한거지????

[글쓴이]

음 42? 쯤까지 처음 뺐을 때는 같이 했는데 그 이후에 다시 찌고 뺄 때는 운동 안하고 식단으로만 뺐어

[익인3]

혹시 식단 어케했어?! ㅠㅠㅠㅠㅠ

[글쓴이]

한 44 찍었을 때 부터 저탄고지 시작했어! 근데 저탄고지라도 칼로리 섭취가 소비하는거보다 많으면 찌는건 어쩔 수 없어서ㅠㅠ 기초 대사량정도 맞춰서 먹었다

[글쓴이]

그 전엔 그냥 저탄수 일반식? 근데 칼로리 맞춰서 먹었던듯

[익인2]

목표 몸무게였어 지금 몸무게가? 그럼 쓰니 유지중이니..? 유지 어케 해 나 유지하느라 더 스트레스

[글쓴이]

그거 나도 모르겠어ㅠㅠㅠ 유지 넘 어렵다 아니 사실 난 딱히 다이어트 식으로 먹었던것도 아니라서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기초대사량+활동 대사량 계산한 칼로리에 가깝게 먹기) 막 입 터지고 의지 떨어져서 막 먹게되더라ㅠㅠ 그래서 찌면 다시 빼고...

[글쓴이]

그래도 그 찌는 상한선을 정해놓는게 중요한듯...! 그거 넘어가면 다시 빡세게 빼고

[익인4]

맞아 나도 그래서 지금 최대치 정해두고 입 터지거나 치팅데이 갖고 몸무게 쟀을 때 최대치 근접하게 나오면 관리하는 중 쓰니도 다이어트 식으로 딱히 안 먹었구나 나두! 먹는 양을 점차 줄이고 그렇게 먹었어 평생 다이어트 해야 할까봐 요즘 스트레스여서 물어봤었어 흑흑 답변 고마워 쓰나 건강한 다이어트하자 :-)

[글쓴이]

나도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당ㅠㅠ 특히 칼로리에 강박증 생긴거같아ㅠㅠㅠ 탈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지... 넘어렵당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