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을 뚫고 소리가 들릴 정도거든
근데 8시되면 주무시는데 그때부터 코를 막 고셔
그리고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할머니랑 두분이서 엄청 분주하게 움직이시는데... 하..
이사온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진짜 그 뒤로부터 나 잠을 못 자....
오늘은 또 오후 내내 쿵쿵 거리길래 진짜 못 참고 올라갔거든
집들이 한다고 손주들 오고 한 것 같아서 좋게 웃으면서... 너무 쿵쿵댄다고 조용히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맘같아선 진짜 하나하나 다 털어놓고 싶었어
근데 코고는 거 어쩔 수 없는 거자나ㅠㅠㅠ
근데 나 진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아ㅠㅠㅠㅠ